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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출생의 비밀로 힘들어하는 ♥지현우 위로 '애틋'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7 20: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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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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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x5Q1C6F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7/xportsnews/20240707205537838djaz.jpg" data-org-width="550" dmcf-mid="89uD8pkP7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7/xportsnews/20240707205537838dja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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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lehdKIi7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지현우를 걱정했다.</p>
          <p dmcf-pid="y8G4HmVZ7y"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32회에서는 김지영(임수향 분)이 고필승(지현우)을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W6H8Xsf5uT" dmcf-ptype="general">이날 고필승은 이순정(이주실)에게 서울 구경을 시켜주기로 했고, 김지영은 이순정을 말리다 끝내 동행하게 됐다.</p>
          <p dmcf-pid="Yx5Q1C6FFv" dmcf-ptype="general">김지영은 이순정이 행복해하는 것을 보고 감동했고, 고필승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고필승은 "나도 요새 기분이 좀 꿀꿀했는데 간만에 기분 전환도 되고 좋았어요"라며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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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7/xportsnews/20240707205539143mqda.jpg" data-org-width="550" dmcf-mid="6PtMFlQ07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7/xportsnews/20240707205539143mqd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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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RtMFlQ0Ul" dmcf-ptype="general">김지영은 고필승이 생모를 찾아 힘들어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모른 척했고, "요즘 안 좋은 일이 있으셨나 봐요"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p>
          <p dmcf-pid="XDfE40c67h" dmcf-ptype="general">고필승은 "그냥 그런 일이 좀 있었어요"라며 털어놨고, 김지영은 "제가 어디서 들었는데요. 어떤 괴로움도 의미 없는 괴로움은 없고 사람은 그 아픔을 통해서 성장한다 그랬어요.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그런 유명한 말도 있잖아요? 어떤 일인지 모르겠지만 다 털어내고 힘내시길 바라요"라며 위로했다.</p>
          <p dmcf-pid="Zw4D8pkP3C" dmcf-ptype="general">고필승은 "고마워요. 지영 씨가 그렇게 말해주니까 정말 힘이 나네요"라며 못박았고, 김지영은 "그렇다면 참말로 다행이고요"라며 미소 지었다.</p>
          <p dmcf-pid="5r8w6UEQ7I" dmcf-ptype="general">사진 = KBS 방송 화면</p>
          <p dmcf-pid="1ynTLfSgFO"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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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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