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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지적 참견 시점’ 김수지 아나운서 출격! 아나운서부터 K-POP 작사가의 삶까지[채널예약]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6 19: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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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6/sportskhan/20250116194752618acgb.jpg" data-org-width="700" dmcf-mid="xk5yPbQ0m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sportskhan/20250116194752618acg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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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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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aLMTmyjEV" dmcf-ptype="general"><br><br>MBC 대표 아나운서 김수지가 ‘전참시’에 출격한다.<br><br>오는 1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30회에서는 앵커, 작사가 등 여러 개의 직업을 가진 김수지 아나운서의 올라운더 재주꾼 일상이 전격 공개된다.<br><br>방송에서는 전 국민의 평일 저녁을 책임지는 ‘프로 N잡러’ 김수지 아나운서의 분주한 하루가 그려진다. MBC ‘뉴스데스크’ 대표 앵커이기도 한 김수지는 깊은 여운을 선사하는 클로징 멘트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MBC 브랜드송을 비롯해 아이돌 레드벨벳, NCT DREAM(엔시티 드림), NMIXX(엔믹스) 등 K-POP 작사가로도 활약을 펼칠 뿐 아니라, 최근 에세이 책까지 출간했다는데. 과연 N개의 직업을 겸업하고 있는 김수지 아나운서의 하루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치솟는다.<br><br>방송국에 출근한 김수지는 아나운서 선배이자, 팀장인 전종환 아나운서와 반갑게 인사한다. 수많은 MBC 프로그램을 책임진 전종환 매니저(?)의 목소리에 이영자는 “이렇게 딕션 좋은 매니저는 처음”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br><br>김수지는 아나운서국에 도착하자마자 두 번째 출근지인 보도국으로 향해 시선을 모은다. 앵커로 변신한 김수지는 ‘뉴스데스크’ 파트너 조현용 앵커와 인사를 나눈 뒤 종이 신문을 읽으며 보도국에서의 일과를 시작한다. 여러 대의 모니터로 전 세계 주요 뉴스를 실시간으로 체크하는 것은 물론, 각 부서의 팀장이 모여 그날의 뉴스 안건을 발제하는 회의를 하는데. 정확한 정보를 발 빠르게 전달해야 하는 보도국의 분주한 광경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br><br>아나운서 국장실로 향한 김수지는 MBC 사장에게 포상까지 받는다는데. 이후 김수지는 조현용 앵커와 구내식당에서 점심 식사하며 최근 화제를 모은 클로징 멘트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자리에서 조현용 앵커는 클로징 멘트를 하게 된 이유부터 가족들의 반응까지, 비하인드를 전격 공개한다고 해 두 앵커의 식사 현장이 더욱 궁금해진다.<br><br>24시간이 모자란 프로 N잡러 김수지 아나운서의 하루는 오는 1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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