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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그래도 지현우 동생” 이일화, 윤유선에 딸 들이밀며 뻔뻔 (미녀와 순정남)[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7 05: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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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7/newsen/20240707053418856aire.jpg" data-org-width="600" dmcf-mid="qR8e4cqye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7/newsen/20240707053418856air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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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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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7/newsen/20240707053419029iqwe.jpg" data-org-width="600" dmcf-mid="B3hYCUEQ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7/newsen/20240707053419029iqw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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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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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62Q9aUlLp" dmcf-ptype="general"> 이일화가 딸 한수아는 용서해 달라며 윤유선에게 뻔뻔한 부탁했다. </p>
          <p dmcf-pid="VJxnQw9Hn0" dmcf-ptype="general">7월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31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장수연(이일화 분)은 김선영(윤유선 분)을 찾아와 딸 공마리(한수아 분)가 고필승(지현우 분)의 이부동생이라 꼬집었다. </p>
          <p dmcf-pid="fodaeO41e3" dmcf-ptype="general">김선영은 아들 고필승을 집 앞에 버린 생모가 친구 장수연이었음을 알고 분노했고 장수연은 물론 장수연의 딸 공마리에게도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고 성냈다. 공마리는 김선영을 찾아가 모친 장수연을 용서해 달라고 빌다가 쫓겨났다. </p>
          <p dmcf-pid="4cgEovMUMF" dmcf-ptype="general">이어 공마리는 모친 장수연에게 “난 거기 가는 게 좋았다. 오빠도 있고 할머니도 있고 명동 언니도 있고. 아줌마가 끓여주는 청국장도 너무 맛있고. 그런데 이제 우리 오빠 못 본다고 생각하니까 할머니랑 다 못 본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슬퍼서 살고 싶은 희망이 없다”며 눈물 흘렸다. </p>
          <p dmcf-pid="8R6d8kBWdt" dmcf-ptype="general">이에 장수연은 김선영을 찾아가 “우리 마리가 아프다. 여기 못 온다고 생각하니까 아파서 밥도 못 먹고 누워 있다”며 “차라리 날 욕해라. 우리 마리는 좀 봐주면 안 되냐. 그래도 마리 필승이 동생”이라고 말해 분노를 불렀다. </p>
          <p dmcf-pid="6JxnQw9HM1" dmcf-ptype="general">김선영은 “뭐야? 뭐가 어쩌고 어째?”라며 더 분노했고 남편 고현철(이두일 분)이 “이 여자 진짜 뻔뻔하네. 그러니까 애를 친구 집에 버렸지. 당장 나가라. 더는 이런 뻔뻔한 사람 말 들어줄 거 없다. 사람이 양심이 있어야지”라며 장수연을 쫓아냈다. (사진=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p>
          <p dmcf-pid="PuFztPWAR5"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QDjrNWdzM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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