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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세은 “♥남편에 백숙 해줬는데 먹다가 치킨 시켜 펑펑 울어” (동치미)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7 05: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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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7/newsen/20240707053720625xgrk.jpg" data-org-width="600" dmcf-mid="pgEjpRXDi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7/newsen/20240707053720625xgr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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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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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7/newsen/20240707053720782focr.jpg" data-org-width="600" dmcf-mid="USBucHnbi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7/newsen/20240707053720782foc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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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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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gLdHVloeF" dmcf-ptype="general"> 이세은이 남편에게 서운한 마음에 눈물 흘린 사연을 말했다. </p>
          <p dmcf-pid="B2KzEZo9it" dmcf-ptype="general">7월 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삼식이 남편 특집 ‘밥은 내 마지막 자존심이야’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 </p>
          <p dmcf-pid="bt5GeO41n1" dmcf-ptype="general">배우 이세은은 “저는 남편과 식습관이 반대다. 연애할 때만 해도 서로 번갈아 메뉴를 정해서 몰랐다. 저는 완전히 심심하게 먹는다. 제일 맛있는 게 사찰 음식 수준이다. 남편은 무조건 치킨, 피자, 햄버거. 달고, 짜고, 고기도 양념이 많아야 한다”고 말했다. </p>
          <p dmcf-pid="K649s3A8R5" dmcf-ptype="general">이어 이세은은 “저는 처음에 시집와서 잘한다고 삼계탕, 백숙을 해줬는데 남편이 하얀 닭을 안 먹는다는 거다. 백숙 먹다가 내려놓고 치킨을 시키더라. 그래서 울었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99b7kXLKdZ" dmcf-ptype="general">둘째 임신을 해서도 남편에게 팬케이크를 구워주다가 울었다며 “어떤 건 빵처럼 통통하게 되고 어떤 건 바삭하게 됐다. 바삭한 것만 먹으니까 다시 해달라는 거다. 임신해서 불 앞에서 했는데. 펑펑 울었다. 생각 없이 말한 건데 저는 상처 받아서 울었다. 임신이 호르몬의 노예라고 하지 않냐”고 했다. </p>
          <p dmcf-pid="2eM6SzrRi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 다음부터 소홀하게 되더라. 내가 해주면 어차피 남기겠지? 남편이 배고프고 아쉽다고 해야 제가 벌을 준 것처럼 이긴 것 같은데 남편은 제가 외출하거나 안 챙겨주면 더 좋아한다. 치킨 시켜먹고 피자 시켜먹고 마음껏 즐기더라. 오히려 더 차려주고 싶다. 한입 더 먹으라고”라고 말했다. </p>
          <p dmcf-pid="VdRPvqmeLH" dmcf-ptype="general">또 이세은은 시어머니 반찬을 좋아한다며 “신혼 초에 어머님이 주실 때는 약간 안 맞았다. 친정엄마 입맛에 길들여져 처음에는 어색했다. 아이를 낳고 보니 반찬하기 힘들어서 이제는 주신다고 하면 두 팔 벌려 환영하고, 어머님도 좋아하시더라”고 말했다. </p>
          <p dmcf-pid="fkAgFQYcdG"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 아들 잘 먹이는지 걱정은 안 하시는 것 같다. 저랑 똑같이 (남편에게) 치킨 좀 그만 사먹으라고 한다”며 “남편이 매일 치킨을 시켜 먹는다. 1일 1치킨을 하는데 날씬하다. 저는 그거에 물려서. 10년 동인 치킨 먹은 게 5번도 안 될 거다. 물린다”고 남편의 치킨 사랑을 폭로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dmcf-pid="42KzEZo9JY"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8f2Bw1aVi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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