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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지호, 피부과 시술 부작용 고백 "퉁퉁 붓거나 마비..기괴한 얼굴 되기도"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6 12: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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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K3zLj7vr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0Y1Qd5rE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6/SpoChosun/20240706124312889dcai.jpg" data-org-width="540" dmcf-mid="Xs6eCTRuI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6/SpoChosun/20240706124312889dca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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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pGtxJ1mr2"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지호가 오랜만에 일을 하기 전 피부과 시술을 받았다가 부작용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3pGtxJ1mI9" dmcf-ptype="general">김지호는 5일 "'우먼센스' 8월호 커버 촬영 화보. 창간 36주년호. 클래식이다. 36년이면 멋지다"라며 감탄했다.</p>
          <p dmcf-pid="0UHFMitsIK"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김지호는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똑 단발로 러블리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드러낸 김지호는 특유의 시원시원한 미소를 지으며 화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p>
          <p dmcf-pid="puX3RnFODb" dmcf-ptype="general">또한 김지호는 요가로 가꾼 탄탄한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p>
          <p dmcf-pid="U5SGfQYcmB" dmcf-ptype="general">김지호는 "6년 만에 재회한 '우먼센스'. '조선의 사랑꾼' 촬영 후 감사하게도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연달아 잡지 표지. 화보를 찍게 되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u1vH4xGkOq" dmcf-ptype="general">이어 "오랜만이니 예쁘게 나오고 싶은 맘 얼마나 애절하겠냐마는 나이라는 놈은 배신을 해도 기꺼이 용서할 텐데 옆에 찰싹 달라붙어 노화와 함께 날 보고 생글생글 웃으며 걷고 있다"며 "평소엔 피부과 가는 것도 귀찮아하고 마사지는 요가 시작 후 몇 년에 한 번 너무 담이 안 풀리거나 여행 가서 남편님이 하고 싶다고 할 때 한 번씩 하는 게 다인 게으르고 무딘 여자"라고 전했다.</p>
          <p dmcf-pid="7tTX8MHEE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래서인지 요 몇 년은 일 시작하기 전에 꼭 작은 탈이라도 났다. 몇 백샷의 울마지를 하고는 턱이 볼거리처럼 붓거나 부은 채 굳어서 안 움직이거나..콜라겐 재생을 시켜준다는 주사를 맞았는데 아무도 그런 일이 없었다는데 3주 후 얼굴이 퉁퉁 붓는 부작용을 겪는다거나. 턱 보톡스를 맞았는데 한쪽이 마비돼서 웃으면 아수라 백작처럼 한 입꼬리만 올라가는 기괴한 얼굴이 된다거나. 걸어 다니는 부작용 케이스라고 해야 하나? 하하하. 그랬더니 평소 꾸준히 관리 안 하고 닥쳐서 갑자기 하니 그런 거라며 핀잔한다. 휴"라고 갑작스럽게 관리를 받은 후 겪은 부작용을 털어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479jDKGs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6/SpoChosun/20240706124313083vero.jpg" data-org-width="540" dmcf-mid="Zp1UJgphI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6/SpoChosun/20240706124313083ver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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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8z2Aw9Hmu" dmcf-ptype="general"> 김지호는 "촬영하며 난 성숙이라는 분위기를 덧입었지만 요가를 꾸준히 했던 그 시간들이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을 때 나를 당당하게 해주는구나. 공백 기간 무너지지 않고 잘 지내고 있었구나를 증명해 주는 것 같아 진짜 감사했다. 옷이 잘 맞으니 포즈를 취하기도 자유롭고 표정도 편하고 그러니 현장 분위기도 덩달아 좋고. 가끔 이렇게 신바람 나서 일을 하고 있으면 '나 이 일이 잘 맞나?' 다시 되돌아보곤 한다"고 전했다.</p>
          <p dmcf-pid="B6qVcr2XIU" dmcf-ptype="general">그는 "너무 긴 시간 많은 핑계로 이 신바람을 멀리했던 건 아닌지..그러나 후회하면 뭐 하나? 이미 지나간 시간인 것을. 또 일이 없다고 투정하고 조급해하면 뭐하나. 올 때 되면 기회가 올 것이고 잘 준비하고 지내고 있다 그때 신바람 나게 또 추면 될 것을. 그리 생각하고 살기로 했다. 오면 오는 대로 가면 가는 대로. 내가 애쓴다고 올 게 안 오고 안 올 게 오는 것 아니니. 오늘 온 것을 잘 즐기고 지나 보내자. 기분이 좋다"며 "그리고 다 감사하다. 50에 이런 예쁜 옷에 30대 같은 얼굴로 찍어주시니. 난 참 복도 많은 여자다"라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p>
          <p dmcf-pid="bAdgWZo9Ip" dmcf-ptype="general">한편 김지호는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했다. </p>
          <p dmcf-pid="KcJaY5g2m0"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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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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