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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탈주' 구교환 과거→자이언티의 '양화대교', N차 관람 유발 포인트 셋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5 18: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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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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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개봉 직후 N차 관람을 유발하는 영화 '탈주'의 관람 포인트가 공개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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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E2uZ1aVW2" dmcf-ptype="general">
           <p>개봉 이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로 극장가를 장악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탈주'가 재관람을 자극하는 N차 관람 유발 포인트 TOP 3를 공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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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4QXSwmVZC9" dmcf-ptype="general">
           <p>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 '탈주'가 N차 관람을 유발하게 만드는 관람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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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SpoHankook/20240705184932401ltbn.jpg" data-org-width="600" dmcf-mid="BgWAJnFO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SpoHankook/20240705184932401ltb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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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trong>#1 이제훈X구교환의 폭발적인 열연 시너지!</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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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trong>긴박한 추격 액션에서도 빛나는 배우들의 압도적 연기! 관람 만족도 최상!</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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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5jJ8PWAl7" dmcf-ptype="general">
           <p>이견 없는, 첫 번째 N차 관람 유발 포인트는 몰입도를 한층 더 올려주는 이제훈과 구교환의 강렬한 연기력이다. 개봉 전부터 배우들의 열연에 대한 호평이 쏟아진 가운데, 개봉 후에도 두 배우가 선보이는 연기에 대한 높은 만족도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이제훈은 탈주하고자 하는 강한 집념과 의지가 담긴 눈빛의 규남으로, 구교환은 보위부 장교로서의 위압적인 분위기와 집요하고 무자비한 추격자의 현상으로 완성되어 박진감 있게 펼쳐지는 추격 액션에서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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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SpoHankook/20240705184933749wvaj.jpg" data-org-width="600" dmcf-mid="bT3IcEbYW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SpoHankook/20240705184933749wva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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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trong>#2 맹렬한 추격자인 줄만 알았던 보위부 장교 현상의 서사!</strong></p> 
          </div>
          <div dmcf-pid="XXaef8TNl3" dmcf-ptype="general">
           <p><strong>숨겨진 이면과 함께 더욱 풍부해진 현상의 과거에 대한 궁금증 UP!</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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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ZNd46yjlF" dmcf-ptype="general">
           <p>두 번째 N차 관람 유발 포인트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현상의 서사다. 현상은 러시아에서 피아노를 전공했지만, 보위부 장교로서의 주어진 삶대로 현재를 살아가고 있다. 현상의 피아노 연주 장면은 과거 유학 시절과 대비되는 현재의 삶에 순응하고 살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높인다. 이어 잠깐 등장했지만 특별 출연으로 화제를 일으켰던 송강은 현상의 숨겨진 과거를 짐작케 하는 선우민이라는 인물로 등장해 두 인물의 케미스트리와 스토리의 깊이감을 더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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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5qIkno0Clt" dmcf-ptype="general">
           <p>구교환은 "송강 배우가 등장하는 순간, 파노라마가 펼쳐지면서 둘 사이에 있었던 과거가 더욱 풍성해졌다"라며 선우민의 등장으로 두 인물 사이 어떤 서사가 있을지 궁금증을 일으키며 이들의 관계성을 따라가 보는 재미를 더한다. 규남을 끈질기게 쫓기만 하는 매서운 추격자 현상을 담은 단순한 추격 액션인 줄 알았지만, 그 안에 담긴 인물들의 다양한 서사와 감정들로 완성도 있게 만들어진 &lt;탈주&gt;는 많은 관객들의 N차 관람 열풍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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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SpoHankook/20240705184935040prcz.jpg" data-org-width="600" dmcf-mid="Kz3GClQ0T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SpoHankook/20240705184935040prc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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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trong>#3 진한 여운을 느끼게 하는 '탈주'의 OS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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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trong>탈주하고자 하는 규남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자이언티의 '양화대교'</strong></p> 
          </div>
          <div dmcf-pid="pFkLQMHETG" dmcf-ptype="general">
           <p>세 번째 N차 관람 유발 포인트는 이 영화의 메시지를 표현해 주는 노래, 자이언티의 '양화대교'이다. 규남이 탈주하기 전부터 즐겨 듣던 '양화대교'는 규남이 열망하는 바를 이해시킬 수 있는 노래이다. 이종필 감독은 어렸을 적 순수하게 밝은 미래를 꿈꿨던 시절이 있었지만,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 꿈을 다 잃어버리고 사는 사람들에게 이 노래를 전하고자 했다. 이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와 같은 가사가 담긴 '양화대교'는 규남의 지난 시간들과 규남이 진정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를 느낄 수 있어 영화의 몰입도를 더한다.</p> 
          </div>
          <div dmcf-pid="U3EoxRXDyY" dmcf-ptype="general">
           <p>뿐만 아니라 '양화대교'는 '탈주'를 관람한 관객들까지 마음에 울림을 주며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진정한 의미를 전달하고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극 중 초반에 관객들이 들었던 '양화대교'는 영화 관람 후 엔딩크레딧과 함께 들을 땐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다가가며, 잔잔한 여운과 함께 재관람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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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0DgMeZwCW" dmcf-ptype="general">
           <p>영화 '탈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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