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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빠는 꽃중년’ 안재욱, 양평집 상태에 깜짝... “父 빈자리 느껴져”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4 22: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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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AxDPGiB0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빠는 꽃중년’. 사진 l 채널A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startoday/20240704221203330gcel.jpg" data-org-width="600" dmcf-mid="WPiIdtNf7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startoday/20240704221203330gce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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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는 꽃중년’. 사진 l 채널A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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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는 꽃중년’ 안재욱이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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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NPk8Wdz05"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54세 아빠 안재욱이 9살 딸 수현, 4살 아들 도현과 함께 부모가 살던 양평 본가로 향해 추억에 젖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ZjQE6YJqpZ" dmcf-ptype="general">이날 양평 집에 도착한 안재욱은 무성한 잔디와 다소 스산한 비주얼에 당황했다. 그는 “저희 아버지 어머니가 생활하셨던 곳인데 지난 해 11월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집 좀 정리하고 이러면서 아이들은 처음 온 거다”고 말했다.</p>
          <p dmcf-pid="5vcYjqmeuX" dmcf-ptype="general">또 “여기에 10년 넘게 계셨다. 그때 초반에는 하루하루 재밌었다”라며 “거의 한 달 정도만에 왔는데 그렇게 무성하게 자라있을 거라고 생각 못 했다. 비워둔 상태로 이렇게 오래 있어 본 적이 처음이니까”라고 전했다.</p>
          <p dmcf-pid="1TkGABsdpH" dmcf-ptype="general">안재욱은 “아버지의 공백이 느껴지는 거다. 아버지야 매일매일 소일거리라고 잔디도 깎으시고 잡초도 다 정리를 해주셨으니까, 아버지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다. 마당은 굉장히 무성해보였지만 오히려 저는 그 느낌이 허전해하더라. ‘이제 아버지가 안 계신 게 이런 느낌이구나’”라며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p>
          <p dmcf-pid="tyEHcbOJ3G" dmcf-ptype="general">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은 쉰살, 지천명에 육아의 명을 받고 온몸으로 구르는 아빠들의 육아 생존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p>
          <p dmcf-pid="FriIdtNfFY" dmcf-ptype="general">[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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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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