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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동 “SM 주식 한창 최고치에 팔아 내 집 마련”(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4 12: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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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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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wUuzEbYn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왼쪽부터 신동, 려욱,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en/20240704123008088kdye.jpg" data-org-width="1000" dmcf-mid="Q4gajpkPe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en/20240704123008088kdy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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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왼쪽부터 신동, 려욱,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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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HQxRYJqLf" dmcf-ptype="general"> [뉴스엔 권미성 기자]</p>
          <p dmcf-pid="YhK9VI8tiV" dmcf-ptype="general">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SM 주식을 팔아 집을 샀다고 밝혔다. </p>
          <p dmcf-pid="G0nLgFj4n2" dmcf-ptype="general">7월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슈퍼주니어 려욱, 신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HtdJn5g2M9"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는 려욱과 신동에게 "메인보컬 의견이 분분한데 확실하게 얘기해 줘라"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은 "SM에서 규현이 안테나로 가면서 려욱이한테 메인보컬 밀어준다.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는데 동해, 은혁, 규현을 사이드로 빼더라. 식구를 좀 챙겨주려고 하는 건지"라고 전했다. </p>
          <p dmcf-pid="XbckDqmedK" dmcf-ptype="general">이어 려욱은 "최초로 마지막에 신동 형이 센터를 섰고, 저는 노래 센터를 맡았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Z4msIVloeb" dmcf-ptype="general">한 청취자는 "요즘 신동, 려욱 조합이 많이 보인다. 이번 활동은 둘 조합이냐?"고 묻자 신동은 "우리가 연차가 차다 보니 고를 수 있다. 신동은 무조건 한다고 하고 려욱은 '신동 형 하면 할게요' 하더라. 근데 려욱이한테 묻고 싶다. 너 다른 형들은 불편한 거잖아"라고 물어 려욱을 당황케 했다. 이에 려욱은 "조금 불편하긴 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5ugajpkPnB" dmcf-ptype="general">이어 박명수는 SM에서 슈퍼주니어 멤버에게 주식을 줬냐고 물었다. 신동은 "지금은 없다. 예전에 받은 적이 있다. 받았었는데 최고치에서 잘 팔았다. 그거 모아서 집 샀다"고 깜짝 발언했다.</p>
          <p dmcf-pid="1ru7qDKGdq" dmcf-ptype="general">그러다가 박명수는 "자수성가로 봤을 때, 재테크 면모로 봤을 때 누가 제일 돈이 많냐?"고 묻자 신동은 "이특이 제일 잘 한다. 이특 돈 진짜 아낀다"고 이특을 스크루지로 만들고 최시원을 돈을 밝히는 사람을 만들었다.</p>
          <p dmcf-pid="t6OIh4vaez"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앞으로 신동 못 부르겠다. 이특을 스크루지 만들고 최시원 돈 밝히는 사람 만든다. 조금 그렇다"고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FDpU7kBWn7" dmcf-ptype="general">뉴스엔 권미성 misung@</p>
          <p dmcf-pid="3LGHZitsM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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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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