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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에녹 "강혜연, 인형이 걸어 들어오는 줄"…핑크빛 기류 형성 (신랑수업)[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4 11: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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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5eA8lQ07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xportsnews/20240704115006845szfx.jpg" data-org-width="550" dmcf-mid="zUryjpkP7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xportsnews/20240704115006845szf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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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1dc6Sxp7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에녹이 강혜연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p>
          <p dmcf-pid="9c39Hd5rzb"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는 에녹이 출연해 강혜연과 소개팅을 했다.</p>
          <p dmcf-pid="2k02XJ1m7B" dmcf-ptype="general">이날 심진화에게 강혜연을 소개받은 에녹은 "몇 번 만났다. 너무 놀랐다. 전혀 몰랐다"라며 반가워했다. 강혜연 역시 에녹이 자리를 비운 사이 "가까이에서 처음 뵙는다. 항상 멀리서 봤는데 가까이에서 보니까 진짜 잘생겼다"라며 호감을 보였다. </p>
          <p dmcf-pid="VgZzTQYcFq" dmcf-ptype="general">에녹은 강혜연의 첫인상에 대해 "너무 작고 아담해서 진짜 인형이 걸어오는 느낌"이라고 고백했다. 강혜연은 에녹에 대해 "주위 여자들에게 인기가 엄청 많다. 경연 때도 여자들이 섹시하다고 난리 났었다"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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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xportsnews/20240704115008183phve.jpg" data-org-width="1000" dmcf-mid="qrDva3A8p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xportsnews/20240704115008183phv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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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N1BWMHEF7" dmcf-ptype="general">심진화가 자리를 비운 뒤 두 사람만의 시간이 주어졌다. 에녹은 강혜연에게 적극적으로 질문을 하며 관심을 보였고, 이상형 질문에 "딱히 이상형이 없다. 지금까지 연이 됐던 분들을 보면 특별히 공통점이 있진 않았던 것 같다"면서도 "오래 만났던 분은 굉장히 긍정적이었던 것 같다. 가치관이 맞았던 분들과 오랫동안 만났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8N1BWMHE3u" dmcf-ptype="general">이후에도 에녹과 강혜연은 취미부터 결혼 및 데이트 로망까지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에녹은 강혜연과 비슷한 점이 많아 놀라움을 표했고, "이렇게 동시간대에 한 장소에서 새롭게 누군가를 만나서, 그것도 남녀가 이런 자리를 갖는다는 것은 운명이다. 말도 안 되는 확률을 갖고 만나는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p>
          <p dmcf-pid="6jtbYRXDFU" dmcf-ptype="general">이에 강혜연은 "인연이다. 운명이라고 생각하세요?"라고 물었고, 에녹은 "그렇다. 이 순간만큼은 인연과 운명이다. 그게 정확한 단어인 거 같다. 데스티니"라고 답했다.</p>
          <p dmcf-pid="PAFKGeZwzp" dmcf-ptype="general">또 에녹은 같은 동네인 강혜연을 데려다주며 "한 번씩 같이 만나면 좋겠다"라고 제안했고, 강혜연의 리드로 서로 번호를 교환해 앞으로의 데이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p>
          <p dmcf-pid="Q1dc6Sxpu0" dmcf-ptype="general">사진 = 채널A </p>
          <p dmcf-pid="xtJkPvMU33" dmcf-ptype="general">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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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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