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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수미 아들' 정명호 "가족 간 정 없었다…장인이 우리 아빠였으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4 06: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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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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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uAUvmVZf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명호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moneytoday/20240704061305305cnbt.jpg" data-org-width="1024" dmcf-mid="XwVILxGkb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moneytoday/20240704061305305cnb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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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호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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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tL1Ocqybo" dmcf-ptype="general"><br>배우 서효림의 남편인 정명호가 장인어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FMyxu5g2fL" dmcf-ptype="general">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서효림 부친과 정명호가 처음으로 단둘이 술을 마시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31n5sAzTbn" dmcf-ptype="general">이날 정명호는 "효림이가 자기는 어릴 때 아빠가 머리를 다 말려 줬다고 얘기를 많이 했다"며 "딸들은 아빠와의 추억을 평생 가져가는 것 같다. 주변에서 장인어른 같은 아버지를 본 적이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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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moneytoday/20240704061306911yypo.jpg" data-org-width="1024" dmcf-mid="ZJO25TRuB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moneytoday/20240704061306911yyp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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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po1L2uDxfJ" dmcf-ptype="general"><br>그는 "어린 시절부터 가족 간 정이 없어서 아쉬웠다"며 "효림이가 아빠가 뭐 해줬다고 하면 부러움이란 감정으로 많이 다가왔다. 우리 딸한텐 그런 감정을 느끼지 않게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Ul4hgRXDb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장인어른이 우리 아빠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도 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u5iZmj7vfe"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보던 서효림은 "우리 남편도 짠하다"고 뭉클해했다. </p>
          <p dmcf-pid="7rBwe4va2R" dmcf-ptype="general">서효림은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p>
          <p dmcf-pid="zDzEMVloBM" dmcf-ptype="general">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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