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연예뉴스]국대 비보이 홍텐 “여권만 37개↑, 항공 마일리지 합산 110만”(레벨업)[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4 05:57:3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bS3mj7vM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zC1DgphnJ" dmcf-ptype="figure">
 <img alt="(사진=‘효연의 레벨업’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en/20240704055736035xjdx.jpg" data-org-width="650" dmcf-mid="1ybepXLKM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en/20240704055736035xjdx.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효연의 레벨업’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fY7hDKGid" dmcf-ptype="figure">
 <img alt="(사진=‘효연의 레벨업’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en/20240704055736209yknb.jpg" data-org-width="650" dmcf-mid="tHkToMHE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en/20240704055736209yknb.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효연의 레벨업’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PZbTsf5ne" dmcf-ptype="figure">
 <img alt="(사진=‘효연의 레벨업’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en/20240704055736363euxv.jpg" data-org-width="650" dmcf-mid="FZ8gb0c6J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en/20240704055736363euxv.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효연의 레벨업’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뉴스엔 이하나 기자]
 국가대표 비보이 홍텐(본명 김홍열)이 여권만 37개 이상일 정도로 활발한 해외 활동을 펼쳤다.
 7월 3일 ‘효연의 레벨업’ 채널에는 ‘소녀시대 효연이 브레이킹 국대 홍텐을 만났을 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스트릿 계열인 브레이킹 댄스는 배워본 적 없다는 효연은 “제가 춤을 처음 시작한 게 에어로빅이라고 하지 않았나. 5년 한 에어로빅에 브레이킹으로 넘어갔으면 저 잘했을 것 같다. 고난도 동작도 했다. 나 그래서 일본으로 대회 나가려고 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효연의 반나절 클래스 강사로 출연한 국가대표 비보이 홍텐은 브레이킹 최고 권위 대회 ‘레드불 비씨 원 월드 파이널’에서 2006, 2013, 2023 챔피언에 등극했고, 파리 올림픽에 한국인 최초로 진출했다. 
 효연은 “OQS(올림픽 예선 시리즈)를 전쟁터 같다고 표현하신 걸 들었다. 어쨌든 전쟁터에서 돌아온 소감이 궁금하다”라고 질문했다. 
 이에 홍텐은 “1, 2차로 나뉘어져 있는데 1차에서는 4위를 했고 2차에서는 3위를 했다. 두 개를 합친 총점수로는 2위가 되어서 파리 올림픽에 가게 됐다”라며 “그냥 그때는 너무 힘들어서 쓰러지기 직전이었다. ‘너무 힘들어 못 움직이겠어’ 이러고 있었는데 올림픽 가는 자리 확보했다고 티켓을 주는데 그거 보니까 갑자기 울컥했다. ‘이거 한 장 따내려고 1년 동안 진짜 죽을 만큼 했구나. 그리고 아직 한 번 더 남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효연은 홍텐이 결혼을 했는지 물으며 “‘춤과 너무 사랑을 했다’ 이런 헛소리는 하지 마라”고 장난을 쳤다. 홍텐은 “솔직히 연습 너무 지겨울 정도로 해서 그만하고 싶다”라고 토로하면서 “어쩌다 보니 지금은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라고 털어놨다. 
 급하게 홍텐에게 사과한 효연은 “저는 결혼했는지 안 궁금하나”라고 물었다. 홍텐은 “안 하시지 않았나. 당연히 결혼하게 되면 전국민이 알만한 상황인데”라고 답했고, 효연은 “저만 질문하니까 저도 질문 좀 받아보고 싶어서”라고 엉뚱한 면모를 드러냈다. 
 해외 활동이 많은 홍텐에게 효연은 여권과 마일리지 상태를 물었다. 홍텐은 “여권을 얼마 전에 세어 봤는데 37개가 있더라. 어쨌든 더 있을 수도 있다. 잃어버린 것도 있어서”라고 답했고, 효연은 “여권 37개 있다는 사람 처음 봤다”라고 깜짝 놀랐다. 
 홍텐은 “마일리지는 아쉽게도 많이 못 모았다. 제가 원하는대로 비행기를 탈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경우가 있고 마일리지 적립을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애매하다. 그래도 아시아나 쪽은 60만 넘게 있는 것 같고, 대한항공은 이제 곧 50만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효연은 “저랑 비슷하게 있다. 저도 60만대다. 내가 진짜 많다고 생각했는데 여권이 37개라니. 진짜 대박이다”락 감탄했다. 
 효연은 “브레이킹이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이 되지 않았나. 예술로서의 브레이킹과 스포츠 브레이킹의 차이가 뭔가”라고 물었다. 
 홍텐은 “스포츠로서는 딱 대회. 대회에서도 이 사람들이 실력을 겨루는 수행 능력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전에는 이 사람이 ‘얼마나 매력적인 춤을 추냐’, ‘얼마나 사람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춤을 추냐’를 봤으면, 스포츠로서는 ‘대단한 기술을 확실하게 실수 없이 하냐’로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라며 “우리가 하는 어떤 동작을 보고 누군가가 모욕감을 가질 만한 걸 하면 안 된다로 정리가 돼 있다. 직접적으로 상대방한테 다가가서 상대한테 위해를 가하는 것처럼 하면 안 된다. 그리고 터치도 안 된다”라고 차이를 설명했다. 
 앞서 홍텐은 2022년 국가대표에 발탁된 후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주변 반응을 묻자 홍텐은 “팀원들과 가족들은 당연히 좋아했다. 제가 외국을 이십몇 년 동안 진짜 많이 왔다 갔다 했는데 한 번도 공항에 마중 나온 적이 없는데 갑자기 다들 마중을 나오더라”라고 답했다. 
 효연이 “전 여친한테도 연락이 왔다. 만약에 헤어져도 그렇게 상 타고 오면 나는 연락하고 싶을 것 같다. 감정이 있어서가 아니라 ‘너 진짜 대단하다, 수고했다’ 이렇게”라고 묻자, 홍텐은 당황하면서도 “축하 메시지 왔다”라고 말했다. 
 효연은 댄스 유경험자인 PD와 함께 브레이킹 댄스 수업을 받았다. 수업을 마친 후 효연이 “저 가능성 있나”라고 묻자, 홍텐은 “가능성 있다. 조금만 더 해서 아시안게임 도전하시라”고 응원했다. 
 끝으로 홍텐은 “남은 기간 동안 다시 한번 특훈에 들어가겠다. 제가 자꾸 준결승에서 지더라. 이번에는 거기를 넘어서 어쨌든 결승에라도 가고 싶다. 부디 거기까지 갈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다”라고 올림픽 출전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section> 
 </div>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브스夜] '골때녀' 강등 징크스 김병지, '월드클래쓰' 만나 징크스 깰까…팀 매칭 결과 공개 이승철, 두살 연상 갤러리 관장 아내 최초공개…할리우드 배우 포스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