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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민주, 탄핵검사 4명 법사위 청문회 검토…‘李 방탄’ 비판엔 반박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3 20:40:3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탄핵소추안 법사위 회부…검사들 비위 행위 조사 진행<br>정성호, ‘이재명 방탄’ 지적 반박…“검찰이 ‘검사 방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aDCAFj4S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PJNMSxpv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오른쪽)가 3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kyeonggi/20240703184511557bvec.jpg" data-org-width="640" dmcf-mid="KYsvDUEQS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kyeonggi/20240703184511557bve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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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오른쪽)가 3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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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QijRvMUyB" dmcf-ptype="general">   </p>
          <p dmcf-pid="fxnAeTRuvq"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 이재명 전 대표와 관련된 수사를 담당한 주요 검사들을 대상으로 청문회를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p>
          <p dmcf-pid="4egEiYJqyz" dmcf-ptype="general">3일 정치권에 따르면 법제사법위원회는 탄핵소추 대상인 강백신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과 김영철 서울북부지검 차장, 박상용 수원지검 부부장, 엄희준 부천지청장 등 4명의 검사에 대한 청문회 개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84RoPC6Fl7" dmcf-ptype="general">앞서 민주당은 의원총회를 열어 당론으로 검사 탄핵소추안 발의하고, 소속 의원 170명이 연명한 탄핵소추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이어 법사위에 탄핵소추안을 회부해 해당 검사들의 비위 행위에 대한 조사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p>
          <p dmcf-pid="6lGFT4vavu" dmcf-ptype="general">법사위의 조사는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을 준용한다’는 국회법 상 청문회도 가능하다는 것이 민주당 설명이다. </p>
          <p dmcf-pid="PSH3y8TNCU" dmcf-ptype="general">다만 일각에서는 법사위 조사가 ‘이재명 방탄’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청문회 등이 진행되면 민주당이 이 전 대표에 대한 수사를 언급하며 검사들을 압박할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p>
          <p dmcf-pid="QvX0W6yjSp"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박 검사는 이 전 대표의 대북송금 수사를, 강·엄 검사는 대장동·백현동 수사를 각각 맡았다. 김 검사는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했다. </p>
          <p dmcf-pid="x72QBcqyl0"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정성호 의원은 이날 “이미 재판에 회부돼 있는데 어떻게 이재명 방탄이겠냐”며 “오히려 검찰총장을 정점으로 한 대한민국 검찰이 ‘검사 방탄’에 몰입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p>
          <p dmcf-pid="ykOTwuDxS3" dmcf-ptype="general">김수정 기자 ksj@kyeonggi.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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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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