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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난 챌린지 싫어" 레드벨벳 예리, 소신 발언에 '고교동창' 츄 당황 [코드]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3 16: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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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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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HYtvZ5g2hF"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GFT51aV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코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starnews/20240703163801013lwjj.jpg" data-org-width="560" dmcf-mid="YPq5u7wMy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starnews/20240703163801013lwj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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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코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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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댄스 챌린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div>
          <p dmcf-pid="51uH0pkPh5" dmcf-ptype="general">지난 2일 유튜브 채널 'KODE 코드'에는 '8년 만에 재회한 한림예고 레전드 졸업생 | 레드벨벳 예리&amp;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dmcf-pid="1t7XpUEQhZ" dmcf-ptype="general">이날 예리와 츄는 서로의 정체를 숨긴 채 각각 요아정, 아샷츄 닉네임으로 대화했다.</p>
          <p dmcf-pid="tJNMogphhX" dmcf-ptype="general">서로 대화를 이어가던 중 츄는 "너 요새 유행하는 챌린지 아는 거 있냐"고 물었다. 이에 예리는 "소신 발언 하자면 난 챌린지 싫어. 하기 싫어"라며 "내 것도 안 해도 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p>
          <p dmcf-pid="FijRgaUlSH" dmcf-ptype="general">츄는 "이따가 부탁하려고 했다. 되게 기대했다. 신나는 마음으로 챌린지를 같이 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싫다'고 해서 잠깐 얼어붙었다"고 아쉬워했다. </p>
          <p dmcf-pid="3nAeaNuSW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츄는 예리에게 "근데 나도 사실 좀 외우는 게 오래 걸리는 편이라 잘 안 한다"고 말을 바꿨다.</p>
          <p dmcf-pid="0gEiAcqyCY" dmcf-ptype="general">이후 서로의 정체를 확인한 두 사람은 깜짝 놀랐다. 한림예술고등학교 동창으로 8년 만에 만남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예리는 "고등학교 1학년 때 만났다. 제가 학교를 많이 못 나갔다"고 밝혔다.</p>
          <p dmcf-pid="paDnckBWTW" dmcf-ptype="general">츄는 "떡볶이 먹으러 가고 그러지 않았냐. 너 앞에서 긴장했었다. 금발 머리가 너무 빛났다"라며 "나중에 삼겹살 한 번 먹으러 가자"고 약속을 잡기도 했다. </p>
          <p dmcf-pid="UNwLkEbYyy"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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