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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주우재 “나도 여친 소중함 느껴봐” 모태솔로 의심에 발끈 (연참)[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3 0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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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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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newsen/20240703060607071yfwo.jpg" data-org-width="1000" dmcf-mid="thj9ySxpn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newsen/20240703060607071yfw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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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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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newsen/20240703060607489nsgc.jpg" data-org-width="1000" dmcf-mid="FIR3rEbYe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newsen/20240703060607489nsg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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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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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H8XAaUld9"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u6rP5HnbeK" dmcf-ptype="general">모델 주우재가 자신의 연애를 비웃는 한혜진에게 발끈했다. </p>
          <p dmcf-pid="7oWgB7wMLb" dmcf-ptype="general">7월 2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10년째 장기 연애로 설렘을 잃은 고민남의 사연이 소개됐다.</p>
          <p dmcf-pid="zehdpFj4JB" dmcf-ptype="general">이날 곽정은은 '설렘이 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냐'는 물음에 "설렘의 범주가 부정확하다. 연애 초반에 상대방을 유추하면서 느끼는 감정과 오랜 관계에서 느끼는 인간적인 신뢰와 매력을 어떻게 비교하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p>
          <p dmcf-pid="qehdpFj4nq" dmcf-ptype="general">주우재는 "솔직히 좀 오래 만나면 손 잡는다고 해서 신체적 변화가 생기지 않는다. 연애 초반의 두근거림이 끝난 후 후발주자로 느껴지는 설렘이 진짜라고 생각한다. 그게 바로 소중함"이라며 자신의 경험담에서 나온 생각을 밝혔다.</p>
          <p dmcf-pid="Bmpsx6yjnz" dmcf-ptype="general">주우재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한혜진은 비웃음을 날렸다. 이에 주우재는 "난 소중함을 못 느껴봤을 것 같냐. 나도 만났던 여자들한테 소중함을 느껴봤다"고 발끈, 김숙은 "모태솔로"라고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bOuIRQYcL7"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KjXA2bOJe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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