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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동훈 "초보? 그외 할 말 없나?"...원희룡 "특검 철회"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19: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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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J39llQ0Ma"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u0DveeZwng"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한동훈 당 대표 후보는 자신을 향한 '초보운전자' 등 경쟁 후보들의 비판에, 할 말이 그런 것밖에 없는 것 같다며 날을 세웠습니다. </p>
          <p dmcf-pid="7UryJJ1meo" dmcf-ptype="general">원희룡 후보는 한 후보가 지금이라도 '채 상병 특검법' 주장을 철회하라고 거듭 압박했습니다. </p>
          <p dmcf-pid="zqIHoo0CeL" dmcf-ptype="general">김다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p>
          <p dmcf-pid="qAbxXXLKJn"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BE2e11aVni" dmcf-ptype="general">한동훈 후보는 YTN에 출연해, 본인을 향한 공격이 너무 많아 하나하나 챙겨보지 못할 정도지만, 참고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p>
          <p dmcf-pid="bYLwVVloMJ" dmcf-ptype="general">특히, '초보운전자가 운전대를 잡을까 두렵다'는 원희룡 후보의 공세 발언엔,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면서도 이렇게 답했습니다. </p>
          <p dmcf-pid="KpwTdd5rLd" dmcf-ptype="general">[한동훈 /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YTN 출연) : 개별적인 질문에 대해서 특별히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저렇게 저런 것밖에 할 말씀이 없으신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p>
          <p dmcf-pid="9s6LppkPne" dmcf-ptype="general">또 원 후보를 겨냥해 '전당대회에 등 떠밀려 나온 건 본인이 아니냐'며 '친윤 지원설', '용산 지원설'을 암시하는 듯한 뼈있는 말도 남겼습니다. </p>
          <p dmcf-pid="2OPoUUEQJR" dmcf-ptype="general">민심이 요구하면 '채 상병 특검'뿐만 아니라 '한동훈 특검'도 받을 거냐는 물음엔, 공수처와 경찰 수사가 다 끝나 무혐의로 나온 사안이라고 반박했습니다. </p>
          <p dmcf-pid="VSeABBsdJM" dmcf-ptype="general">하지만 원희룡 후보는 제3자 추천 방식의 '채 상병 특검법' 주장을 철회하라고 거듭 요구했습니다. </p>
          <p dmcf-pid="fhMNzzrRRx" dmcf-ptype="general">특검은 민주당의 '낚시질'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p>
          <p dmcf-pid="4yiE99CnnQ" dmcf-ptype="general">[원희룡 /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 일방적인 주장을 철회하고 처음부터 논의를 다시 해보자…. 논의는 언제든지 열려있습니다.] </p>
          <p dmcf-pid="8i02SSxpLP" dmcf-ptype="general">윤상현 후보도 한 후보 '협공'에 나서, 총선 책임론을 재차 꺼내 들며 지금은 반성할 때라고 꼬집었습니다. </p>
          <p dmcf-pid="67sYnnFOJ6" dmcf-ptype="general">[윤상현 /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 이재명 대표와의 싸움에서 진 분, 총선 과정에서 책임 있는 분. 자숙과 성찰의 시간이죠.] </p>
          <p dmcf-pid="PNqPGGiBR8" dmcf-ptype="general">나경원 후보는 당 대표가 대통령과 각을 세워서도, 대통령에 빚을 갚아야 해서도 안 된다며 원희룡·한동훈 두 후보를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p>
          <p dmcf-pid="QR1BII8tJ4" dmcf-ptype="general">[나경원 /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 미래 비전과 지금 당장 민생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해법을 제시하는 전당대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p>
          <p dmcf-pid="xR1BII8tdf" dmcf-ptype="general">당 총선백서특위 위원장인 조정훈 의원은 한동훈 후보만 동의하면 전당대회 전 총선 백서 발간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yIQguuDxMV" dmcf-ptype="general">총선을 진두지휘했던 한 후보로선 백서가 자칫 감점으로 다가올 수 있지만, 일각에선 채 상병 특검에 이은 승부수가 될 수도 있단 분석도 나옵니다. </p>
          <p dmcf-pid="WFklMMHER2" dmcf-ptype="general">YTN 김다연입니다. </p>
          <p dmcf-pid="Y8YpDDKGL9" dmcf-ptype="general">촬영기자 : 이성모 한상원 </p>
          <p dmcf-pid="G1ACQQYcLK"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연진영 </p>
          <p dmcf-pid="H7sYnnFOnb" dmcf-ptype="general">디자인 : 오재영 임샛별 </p>
          <p dmcf-pid="XbhZaaUlMB" dmcf-ptype="general">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p>
          <p dmcf-pid="ZKl5NNuSnq"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5R1BII8tMz"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16GUww9Hd7"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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