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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희선 “정경호, 11살 때 父 따라 촬영장 놀러와..내가 키운 느낌” (‘밥이나 한잔해’)[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4 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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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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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1AwGd5rJ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poctan/20240704210731399lyvf.png" data-org-width="650" dmcf-mid="6fv2n1aVL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poctan/20240704210731399lyvf.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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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DVPjUEQLG"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밥이나 한잔해’ 김희선이 배우 정경호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p>
          <p dmcf-pid="YKlW7EbYJY"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동작구로 번개 모임을 갖는 김희선, 이수근, 이은지, 더보이즈 영훈의 이야기가 펼쳐졌다.</p>
          <p dmcf-pid="GVTHBr2XRW" dmcf-ptype="general">이날 목욕탕을 개조한 카페에 들어간 김희선은 목욕탕 가봤냐는 물음에 “저는 고등학교 때 세신사 분이 아직도 밀어준다. 대중목욕탕 가는데 사람이 없을 때 간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수근은 “따로 열어달라고 해서 통으로 빌린 거 아니냐”고 몰아갔고, 김희선은 “목욕탕 통대관은 춥다”고 답했다.</p>
          <p dmcf-pid="HDVPjUEQdy" dmcf-ptype="general">그 말에 영훈은 “해봤냐”고 놀랐고, 당황한 김희선은 “아니, 사람이 많아야 온기가 따뜻하지 혼자 있으면 춥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더니 그는 “저는 목욕탕집 딸이다”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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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poctan/20240704210733255dlrr.png" data-org-width="650" dmcf-mid="QQVPjUEQR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poctan/20240704210733255dlrr.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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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VTHBr2Xiv" dmcf-ptype="general">알고보니 김희선은 과거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에 출연했었다고. 30년 전 드라마를 추억하던 그는 “연출하셨던 분이 정경호 씨 아빠, 정을용 감독님이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5i0zMYJqJS"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그때 20대 초반이었다. 정경호가 11살 쯤에 아빠 따라서 촬영장인 목욕탕에 놀러왔다. 그때 20대 초반이었다. 어린 경호에게 다가가 ‘너 몇 살이니?’ 했더니 12살이요 하더라. 그랬던 그 분이 정경호가 됐다. 커서 봤는데 너무 잘생겼다”라고 회상했다.</p>
          <p dmcf-pid="1IQdwbOJil" dmcf-ptype="general">김희선은 “내가 (정경호를) 키운 것 같은 느낌. 그렇게 멋있게 (자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trkmXitsLh"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dmcf-pid="FWSYzDKGLC" dmcf-ptype="general">[사진] ‘밥이나 한잔해’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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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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