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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현장EN:]"라이브 자신 있어"…올아워즈는 될 때까지 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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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2eAYtNfAr">
          <div dmcf-pid="U6Lw5UEQow" dmcf-ptype="general">
           <div>
            <strong>핵심요약</strong>
            <div>
             올해 1월 데뷔 후 6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위트니스' 발매
             <br>드리프트 퐁크를 K팝에 접목한 '도깨비'가 타이틀곡
             <br>이번 앨범으로는 '성장' '변화' '가능성' 만나볼 수 있다고 예고
             <br>하루 15번 춤 맞추는 등 휴일 없이 매진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qPoSHnbo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인 보이그룹 올아워즈가 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미니 2집 '위트니스'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ocut/20240702161213733ufkr.jpg" data-org-width="710" dmcf-mid="HlADZpkPN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ocut/20240702161213733ufk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인 보이그룹 올아워즈가 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미니 2집 '위트니스'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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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7qPoSHnbNE" dmcf-ptype="general">
           많은 연습량을 바탕으로 '라이브 실력'을 강조하는 신인 보이그룹이 있다. 박진영 JYP 대표 프로듀서와의 인연으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사촌 그룹'이라는 독특한 수식어로 불린 올아워즈(ALL(H)OURS)는 첫 컴백에서 라이브 무대에 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div>
          <p dmcf-pid="zFKMrlQ0ak" dmcf-ptype="general">'데뷔 6개월 차 신인' 올아워즈가 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위트니스'(WITNESS) 쇼케이스를 열었다. 코미디언 유재필이 진행한 쇼케이스에서, 올아워즈는 타이틀곡 '도깨비'(SHOCK)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p>
          <p dmcf-pid="q8nDZpkPac" dmcf-ptype="general">전작과 이번 앨범은 무엇이 다른지 묻자, 온은 "'위트니스'는 데뷔 앨범 '올아워즈'보다 더 성숙하고 더 발전된 모습을 음악적으로 더 표현하려고 했다"라며 "이번엔 신인만이 보여줄 수 있는 패기를 더 거칠게 표현했다. (저희의) 성장과 변화, 가능성을 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jIH2QYcg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올아워즈 건호. 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ocut/20240702161215972clqe.jpg" data-org-width="710" dmcf-mid="XxrI0Bsdo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ocut/20240702161215972clq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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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아워즈 건호. 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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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fJkH3A8a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올아워즈 마사미. 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ocut/20240702161217708izkb.jpg" data-org-width="710" dmcf-mid="Z6jRmSxpc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ocut/20240702161217708izk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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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아워즈 마사미. 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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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RjI0Bsdj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올아워즈 민제. 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ocut/20240702161219204pikk.jpg" data-org-width="710" dmcf-mid="5hSEX0c6a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ocut/20240702161219204pik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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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아워즈 민제. 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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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iES72hLca" dmcf-ptype="general">아직 K팝에서는 낯설지만 최근 EDM 클럽신에서 새로 주목받는 장르인 드리프트 퐁크(Drift Phonk)를 접목한 '도깨비'를 타이틀곡으로 삼았다. 찢어질 듯 강렬하게 다가오는 카우벨 신스 리드와 그루브 넘치는 베이스 사운드가 주도하는 이번 곡에서 올아워즈는 거친 에너지를 담아내려고 했다.</p>
          <p dmcf-pid="2Dvt6d5rjg" dmcf-ptype="general">온은 "저희가 도깨비가 됐다는 생각으로 도깨비의 자유로운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칼군무는 물론 각자의 개성이 돋보일 수 있게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 장르를 택한 이유로 건호는 "이렇게 독특한 시도를 통해서 저희 올아워즈만의 색깔을 대중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킬 수 있지 않을까 했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VjIH2QYcjo" dmcf-ptype="general">곡을 처음 들었을 때 소감으로, 현빈은 "강렬한 비트에 가만있을 수가 없었다"라면서도 "노래가 빠르고 강렬하다 보니까 안무가 진짜 빡셀 거 같더라. 안무 시안을 받아봤는데 빠른 박자 안에 동작들이 빼곡히 다 들어가 있더라. '이거 할 수 있을까?' 했다. 저희 라이브를 하니까, 할 수 있을까 했지만 다행히 마스터한 상태다"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RjI0Bsdo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올아워즈 온. 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ocut/20240702161220728yttz.jpg" data-org-width="710" dmcf-mid="16gEX0c6A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ocut/20240702161220728ytt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올아워즈 온. 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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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5qPEI8to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올아워즈 유민. 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ocut/20240702161223161nztr.jpg" data-org-width="710" dmcf-mid="tX5URo0C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ocut/20240702161223161nzt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올아워즈 유민. 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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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pVdOTRuai" dmcf-ptype="general">고난도의 퍼포먼스를 멋지게 소화하기 위해 올아워즈는 많은 시간을 썼다. 유민은 "이 곡을 위해서 하루에 15번가량 춤을 반복했다"라며 "다이어트도 병행해 몸을 가볍게 만들고 연습했다. 지금은 잘 소화해 낸 것 같다"라고 전했다. 민제도 "에너지 소비가 많고 어려운 동작과 테크닉(기술)도 많아서 어떻게 끝까지 이어갈까 하다가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고 부연했다.</p>
          <p dmcf-pid="6kl54RXDjJ" dmcf-ptype="general">수록곡 중 마지막 트랙인 '블라 블라'(Blah Blah)는 건호·유민·제이든·민제·마사미·현빈·온까지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 의미가 각별하다. 1990~2000년대 스타일의 힙합을 바탕으로 강렬한 신스 리드와 힙합 베이스 드럼 사운드를 얹은 곡이다.</p>
          <p dmcf-pid="PwTFPJ1mod" dmcf-ptype="general">데뷔 앨범 제작 과정에서 준비하다가 중단했던 이 곡은, 두 번째 미니앨범 '위트니스'를 통해 세상에 공개되게 됐다. 현빈은 "이 곡에 정말 많은 시간과 열정을 다 쏟았던 것 같다"라고, 건호는 "이것 때문에 밤낮을 엄청 많이 썼던 기억"이라고 돌아봤다. 일본인 멤버인 마사미는 "일본어로 먼저 쓰고 나서 그 내용을 한국어로 바꾸면서 썼다. 그 와중에 모르는 단어는 멤버들한테 물어봤다. 끝나고 나서 뿌듯함을 많이 느꼈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5qPEI8to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올아워즈 제이든. 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ocut/20240702161224960yawn.jpg" data-org-width="710" dmcf-mid="FLddOTRuo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ocut/20240702161224960yaw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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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아워즈 제이든. 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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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UfJIye7k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올아워즈 현빈. 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ocut/20240702161226576dzhd.jpg" data-org-width="710" dmcf-mid="3ott6d5rk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ocut/20240702161226576dzh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올아워즈 현빈. 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y6Lw5UEQoM" dmcf-ptype="general">'스트레이 키즈 사촌 그룹'으로 알려지게 된 올아워즈. 온은 "'스트레이 키즈 사촌 동생'이라는 타이틀이 붙었기 때문에 활동이 겹친다면 (댄스 챌린지를) 꼭 찍고 싶다"라고 말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9일 '에이트'(ATE)라는 앨범으로 컴백 예정이다.</p>
          <p dmcf-pid="WBQgvXLKcx" dmcf-ptype="general">박진영 프로듀서의 조언도 전했다. 건호는 "박진영 PD님이 (소속사) 대표님과 오랜 친구 사이여서 관심 가지고 애정 쏟아부어 주셨는데 데뷔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앨범에서도 관심을 보여주셨다. 어떻게 하면 호흡을 관리하는지 퍼포먼스와 융화돼서 할 수 있는지 티칭(가르쳐)을 해 주셨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YW02aDKGaQ" dmcf-ptype="general">이전과 비교했을 때 가장 성장한 부분은 무엇일까. 제이든은 "1집 때는 데뷔 앨범이라 연습해 왔던 것을 보여드리는 데 급급했다면 (지금은) 노래와 춤은 물론 여유와 표정 연기, 표현력을 좀 더 풍부하게 보여드리고자 해서 그런 걸 열심히 연습했다. 여유적인 측면에서 많이 달라지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wTFPJ1mg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올아워즈 타이틀곡은 '도깨비'다. 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ocut/20240702161229670ylcs.jpg" data-org-width="710" dmcf-mid="0xbxwhP3o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ocut/20240702161229670ylc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올아워즈 타이틀곡은 '도깨비'다. 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HcZzJNuSA6" dmcf-ptype="general">현빈은 "저희가 힘든 노래를 라이브로 연습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1집 때보다 라이브 실력도 더 는 것 같다"라며 멤버들의 동의를 구했다. 그러면서 "라이브 실력을 이번 활동하면서 증명할 수 있을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XNGURo0CA8" dmcf-ptype="general">유민은 "데뷔하기 전부터 라이브를 잘할 수 있도록 연습을 아주 많이 해서 연습량이 많다고 일단 말씀드릴 수 있다. 연습량 덕분에 이 무대에서 '도깨비'를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제이든은 "데뷔하기 전부터 대표님과 라이브는 꼭 하겠다고 약속을 했기 때문에 그 말을 지키기 위해서 수없이 연습을 많이 했다"라며 "앨범 준비 기간에 저희는 휴일 없이 쭉 연습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ZSBQDC6Fo4" dmcf-ptype="general">"될 때까지 하겠다는 신인의 패기"(마사미)를 강조한 올아워즈는 "올아워즈만이 할 수 있다"(유민)라는 수식어를 갖고 싶다고 바랐다. 올아워즈의 미니 2집 '위트니스'는 오늘(2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p>
          <div dmcf-pid="5E1BnAzTof"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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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YVdOTRuoV"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p>
          <p dmcf-pid="tcZzJNuSa2" dmcf-ptype="general"><span>▶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span><span>▶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span>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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