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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부처협업 기반 AI확산' 사업, 10개 신규 과제 착수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12: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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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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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lPUhcqy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부처 협업 기반 AI확산 사업 2024년 신규과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4.07.02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EWS1/20240702120042487orqv.jpg" data-org-width="804" dmcf-mid="t1ERUGiB7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EWS1/20240702120042487orq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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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 협업 기반 AI확산 사업 2024년 신규과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4.07.02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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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SQulkBWU0"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공분야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하는 '부처협업 기반 AI확산' 사업의 2024년 신규과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2일 밝혔다.</p>
          <p dmcf-pid="pI80Ij7vu3" dmcf-ptype="general">2022년부터 시작된 부처협업 기반 AI확산 사업은 공공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임으로써 최종 수요자인 국민이 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이다. 또한 사업에 참여한 AI 기업이 공공분야 적용 이력을 바탕으로 타 산업 등으로 서비스를 확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도 한다.</p>
          <p dmcf-pid="UC6pCAzTFF" dmcf-ptype="general">올해 예산은 240억 원으로 2023년 80억 원에서 대폭 늘었다.</p>
          <p dmcf-pid="uhPUhcqyzt" dmcf-ptype="general">신규 과제 10건은 1월부터 기획을 시작해 공모, 평가로 수행기관이 확정됐다.</p>
          <p dmcf-pid="7O43ONuSU1" dmcf-ptype="general">신규과제들은 보훈, 환경, 교통, 안전, 고용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 분야로 구성되었으며 총 3년 동안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개발은 공공데이터를 안전하게 수집·가공할 수 있는 '안심존'을 활용해 이뤄진다. 마지막 해에는 실제 수요기관 테스트베드 등을 활용한 실증을 거친다.</p>
          <p dmcf-pid="zI80Ij7v35" dmcf-ptype="general">김경만 과기정통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공공분야에 AI를 선도적으로 접목함으로써 국민들이 일상에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AI 일상화 노력을 지속겠다"며 "국내의 경쟁력 있는 AI서비스가 공공뿐 아니라 민간과 글로벌 시장에도 확산·진출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qC6pCAzT3Z" dmcf-ptype="general">seungjun241@news1.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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