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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지훈 "흥행은 하늘의 뜻…'화인가스캔들' 올해 디즈니+ 최고 흥행하길" [N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11: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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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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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DBByr2Xp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비(정지훈)과 김하늘이 2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감독 박홍균)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오완수(김하늘 분)와 그녀의 경호원 서도윤(정지훈 분)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를 그렸다. 2024.7.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EWS1/20240702115813547sugn.jpg" data-org-width="1400" dmcf-mid="tydd7XLKz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EWS1/20240702115813547sug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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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비(정지훈)과 김하늘이 2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감독 박홍균)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오완수(김하늘 분)와 그녀의 경호원 서도윤(정지훈 분)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를 그렸다. 2024.7.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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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Gdd7XLK0H"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화인가 스캔들' 정지훈(비)이 흥행은 하늘의 뜻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pHJJzZo9UG" dmcf-ptype="general">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극본 최윤정/연출 박홍균)의 제작발표회가 2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에서 제작발표회를 열었다.</p>
          <p dmcf-pid="UXiiq5g2uY" dmcf-ptype="general">정지훈, 김하늘은 '화인가 스캔들'로 처음 OTT 플랫폼 시청자와 만난다. 김하늘은 "촬영장에서는 큰 차이를 못 느꼈다"라면서 "디즈니+를 봐왔던 시청자로서 많이 기대하고 있다"라고 했다.</p>
          <p dmcf-pid="uC445lQ00W" dmcf-ptype="general">이어 "오늘 예고편을 보니까 (흥행에) 자신감이 더 생긴다, 굉장히 미묘하고 사건·사고가 많지만 한 번 보면 쉽게 따라갈 수 있다, 외국 시청자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잘되지 않을까 희망이 있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7h881Sxp0y" dmcf-ptype="general">정지훈은 "나 역시 디즈니+를 애청하는 시청자다, OTT를 처음 촬영하는 것이 새로움보다는 똑같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zl66tvMUFT" dmcf-ptype="general">이어 "작품을 하다 보면 기대를 많이 했던 것이 잘 안될 때가 있고 생각보다 너무 잘될 때도 있었다, 제 경험상 최선을 다한 후에 잘 되고 안 되는 건 하늘의 뜻이고 보시는 분들의 뜻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q0jjfUEQz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잘 됐으면 좋겠다, 올해 디즈니+에서 제일 잘 되는 작품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밝혔다.</p>
          <p dmcf-pid="BpAA4uDx0S" dmcf-ptype="general">'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김하늘 분)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정지훈 분)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다.</p>
          <p dmcf-pid="bUcc87wM7l" dmcf-ptype="general">오는 3일 디즈니+ 공개.</p>
          <p dmcf-pid="Kl66tvMUzh" dmcf-ptype="general">ichi@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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