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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빅토리' 이혜리, 치어리더로 변신…새로운 '인생캐' 탄생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11: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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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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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Gaq4uDxzG" dmcf-ptype="general"><br><strong>치어리딩·힙합·댄스부터 사투리까지 완벽 소화…8월 7일 개봉</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Tjb6zrR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빅토리' 이혜리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마인드마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THEFACT/20240702115255837weto.jpg" data-org-width="640" dmcf-mid="7tQZUGiB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THEFACT/20240702115255837wet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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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토리' 이혜리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마인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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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이혜리가 특유의 흥겨운 에너지로 스크린을 물들인다.
          </div>
          <p dmcf-pid="K0hRgQYcuy" dmcf-ptype="general">배급사 ㈜마인드마크는 2일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에서 댄서 지망생 필선으로 분한 이혜리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작품은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다.</p>
          <p dmcf-pid="9Wc9QBsd3T" dmcf-ptype="general">극 중 필선은 댄스 하나로 거제를 평정한 고등학생으로 서울로 상경해 댄서가 되는 게 유일한 꿈이다. 자신이 목표한 것을 향해 거침없이 달려가는 그는 언제 어디서든 자신감 넘치고 당찬 매력을 뽐낸다.</p>
          <p dmcf-pid="2zyncd5rzv" dmcf-ptype="general">특히 필선은 댄스 콤비이자 소울메이트인 미나(박세완 분)와 교내에 댄스 연습실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에서 온 치어리더 세현(조아람 분)과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를 만들고 춤을 통해 모두에게 응원을 전하기 시작한다.</p>
          <p dmcf-pid="VTjb6zrRpS" dmcf-ptype="general">이를 연기한 이혜리는 힙합 댄스와 치어리딩을 동시에 도전하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그는 2XL의 큰 사이즈 의상과 짧은 앞머리 그리고 자유분방한 헤어스타일로 Y2K(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낸다. 또한 그는 특유의 에너지를 발산하며 관객들에게 흥겨운 에너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p>
          <p dmcf-pid="fKHawL3Iul" dmcf-ptype="general">이혜리는 "'빅토리'의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그 시대의 노래들에 맞춰 필선이가 춤추는 걸 생각하니까 너무 벅찰 것 같았다"고 작품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작품을 준비하면서 치어리딩부터 힙합과 사투리까지 정말 준비할 게 많았다. 지금까지 한 번도 안 해본 것들을 도전할 수 있었다"고 새로운 모습을 예고했다.</p>
          <p dmcf-pid="4FIxL6yj3h" dmcf-ptype="general">메가폰을 잡은 박범수 감독은 "처음 시나리오를 쓸 때부터 혜리를 생각했다. 에너지와 다양한 재주 그리고 몸을 쓸 줄 아는 능력과 사랑스러움까지 있어야 하는 많은 요소들을 충족하는 배우"라며 "이 영화는 필선의 에너지와 매력으로 달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결국 혜리의 영화가 아닐까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막대한 지분을 차지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p>
          <p dmcf-pid="89XNro0CFC" dmcf-ptype="general">이렇게 이혜리의 새로운 '인생캐'가 담긴 '빅토리'는 8월 14일 개봉한다.</p>
          <p dmcf-pid="6qWLkJ1mzI" dmcf-ptype="general">jiyoon-1031@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dmcf-pid="PafWtvMU0O"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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