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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무술감독 정두홍, ‘존 윅’ 후속작으로 美 배우 데뷔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09: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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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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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VwfEits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무술감독 정두홍.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kukinews/20240702094604265sgzg.jpg" data-org-width="680" dmcf-mid="9dwfEits0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kukinews/20240702094604265sgz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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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술감독 정두홍.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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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JyivDKGzQ" dmcf-ptype="general">
           <br>무술감독 정두홍이 할리우드에서 배우로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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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E0DFTRuuP" dmcf-ptype="general">2일 영화계에 따르면, 정두홍은 영화 ‘발레리나’에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 배역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p>
          <p dmcf-pid="8VwfEits06" dmcf-ptype="general">‘발레리나’는 할리우드 인기 액션 시리즈 ‘존 윅’의 번외편(스핀오프)으로, ‘존 윅’ 3편과 4편 사이 시점을 다룬다. ‘다이 하드 4.0’ 등을 연출한 렌 와이즈먼 감독 작품으로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했다. 내년 중순 개봉을 목표로 후반 작업 중이다.</p>
          <p dmcf-pid="64m8wL3Iu8" dmcf-ptype="general">정두홍이 배우로서 할리우드에 진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2013년 개봉한 이병헌 주연 할리우드 영화 ‘지.아이.조 2’에선 이병헌의 스턴트 대역으로 참여했다.</p>
          <p dmcf-pid="PQCxONuS74" dmcf-ptype="general">지난 1990년 ‘장군의 아들’(감독 임권택)로 영화게에 발 들인 정두홍은 국내 영화계 무술감독 1세대로 통한다. 스턴트맨으로 시작해 액션 연출로 영역을 넓히며 ‘군도’(감독 윤종빈), ‘베테랑’(감독 류승완) 등 다수 작품에서 무술감독을 도맡았다. 류승완 감독 작품인 ‘아라한 장풍대작전’, ‘짝패’ 등에선 배우로도 활약했다. </p>
          <p dmcf-pid="QhKlB1aV3f" dmcf-ptype="general">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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