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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안정환 “같은 운동부라는 게 창피” 최악의 효율로 조식 배달 (푹다행)[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0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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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ewsen/20240702060506364jqhq.jpg" data-org-width="600" dmcf-mid="1nsqoj7v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ewsen/20240702060506364jqh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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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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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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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WtJlye7er" dmcf-ptype="general"> 안정환이 운동부에 실망했다. </p>
          <p dmcf-pid="Uzfm07wMiw" dmcf-ptype="general">7월 1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 안정환은 김남일, 홍성흔, 유희관, 조원희, 더보이즈 주연, 정호영 셰프와 함께 무인도 호텔을 운영했다. </p>
          <p dmcf-pid="u17NG5g2nD" dmcf-ptype="general">김남일, 홍성흔, 유희관, 조원희가 무동력 배로 낚시하는 손님들에게 조식 배달에 나섰다. 네 사람은 처음으로 노를 저으며 어쩔 줄을 몰라 했고, 안정환이 멀리서 그 모습을 보고 “똥멍청이들. 배를 앞에 대라”고 탄식했다. </p>
          <p dmcf-pid="7fRvbVloJE" dmcf-ptype="general">서툰 노질에 뱃머리가 완전히 돌아가자 조원희가 “차라리 뒤로 가자”며 아이디어를 냈지만 네 사람은 몸을 돌리면 되는데 뒤로 노를 저어 보는 이들을 다시 한 번 탄식하게 만들었다. 결국 김남일이 가장 먼저 돌아앉고 나머지도 차례로 돌아앉으며 배를 댈 수 있었다. </p>
          <p dmcf-pid="z9QhzKIiJk" dmcf-ptype="general">배를 댄 후에도 배를 두고 조식만 배달한 뒤에 다시 배를 타고 오면 되는데, 배까지 끌고 가는 모습으로 최악의 효율을 자랑하는 배달이 이뤄졌다. 그러면서도 유희관은 “머리 잘 썼다 우리”라며 만족했다. </p>
          <p dmcf-pid="qRgZ6MHEic" dmcf-ptype="general">안정환은 “같은 운동부라는 게 창피하다. (배를) 거기 놔두고 갔다 오면 되지”라고 거듭 탄식했다. 지켜보던 이대호도 “저도 창피하다”고 반응했다. 붐은 “저 네 분은 가족들과 이 방송을 안 봤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p>
          <p dmcf-pid="BLk0enFOMA"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b4eTKfSgL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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