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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수민♥원혁 신혼여행 따라간 이용식 "욕먹을까 봐 숨이 턱 막혀"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1 22:30:3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조선의 사랑꾼' 1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k8KsfSg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61YeZo90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NEWS1/20240701223041330kiup.jpg" data-org-width="683" dmcf-mid="Kg4XitNfF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NEWS1/20240701223041330kiu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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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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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PtGd5g2UV"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용식이 딸의 신혼여행을 따라갔다가 욕먹었다고 솔직히 밝혔다.</p>
          <p dmcf-pid="fQFHJ1aVU2" dmcf-ptype="general">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맨 이용식이 사위인 가수 원혁과 함께 녹화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HJjZnFj4z0" dmcf-ptype="general">개그맨 김국진이 이용식을 보자마자 "욕을 바가지로 드셨더라? (수민, 원혁이) 신혼여행 가는데, 거기 가셔서 욕을 큰 바가지로 드셨더라"라며 농을 던졌다. 이용식이 "지금도 욕이 택배로 온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샀다.</p>
          <p dmcf-pid="8LBpAzrRuK" dmcf-ptype="general">이에 김국진이 "그렇게 욕먹을 줄 알면서 왜 굳이 따라갔냐?"라고 물어 웃음을 더했다. 그러자 원혁이 나섰다. 그는 "(장인어른이) 안 가시겠다고, 신혼여행은 둘이 가라고 하셨는데 저랑 수민이가 예전부터 꼭 부모님을 모시고 갔으면 좋겠다고 했었다. 억지로 저희가 모시고 간 것"이라며 대신 해명했다.</p>
          <p dmcf-pid="6obUcqme0b"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보던 이용식이 "(오늘) 이 얘기할 줄 알았어. (여기) 들어오는 순간부터 (욕먹을까 봐) 숨이 턱 막히더라"라고 속내를 고백해 폭소를 안겼다.</p>
          <p dmcf-pid="PjVqw9CnuB"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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