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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터질게 터졌다” 흥행 참패 ‘적자’내더니…결국 이런일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1 20: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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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koHC6yj0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EgXhPWA7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즈니+ 최대 히트작 ‘무빙’ [디지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ned/20240701205409848ddux.gif" data-org-width="619" dmcf-mid="zJfrgpkP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ned/20240701205409848ddux.gif" width="61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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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 최대 히트작 ‘무빙’ [디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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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LMlEbOJFh"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적자 때문에 불가피한 조치다?”</p>
          <p dmcf-pid="9oRSDKIizC" dmcf-ptype="general">잇단 흥행 실패로 적자가 쌓이고 있는 디즈니플러스(+)가 결국 한국에서 ‘계정 공유’ 금지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2gevw9CnpI" dmcf-ptype="general">계정 공유을 금지할 경우 한집에 거주하고 있지 않은 사람은 더 이상 디즈니+를 볼수 없다. 새롭게 가입하거나,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앞서 지난해 넷플릭스가 계정 공유를 금지한 바 있다.</p>
          <p dmcf-pid="V27aMHnbFO" dmcf-ptype="general">1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업계에 따르면 수익성 개선을 위해 디즈니+가 한국에서도 조만간 계정 공유 금지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9월께가 예상된다. 앞서 밥 아이거 디즈니 CEO는 “6월부터 일부 국가에서 단속을 시작하고 9월부터 다른 국가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p>
          <div dmcf-pid="fVzNRXLKus" dmcf-ptype="general">
           <p>넷플릭스에 비해 이용자 기반이 약한 디즈니+가 계정 공유 금지에 나서는 것은 계속되는 흥행 참패로 인해 쌓이는 적자 때문으로 보인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fqjeZo93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4 디즈니+ 콘텐츠 라인업 설명회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ned/20240701205411424phcr.jpg" data-org-width="640" dmcf-mid="q8PIAzrRF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ned/20240701205411424phc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4 디즈니+ 콘텐츠 라인업 설명회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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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hwUHnFO3r" dmcf-ptype="general">특히 한국에서 요금 인상과 무빙 이후 새로운 히트 콘텐츠의 부재가 초유의 이탈 행렬로 이어지고 있다. 월 이용자가 1년 새 무려 200만명이나 줄어들었다. 넷플릭스는 커녕, 티빙·웨이브 등 국내 OTT와의 경쟁에서도 크게 밀리며, 꼴찌로 추락했다.</p>
          <p dmcf-pid="6lruXL3I0w" dmcf-ptype="general">‘무빙’ 이후 디즈니+가 공개한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제작비 약 240억원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진 드라마 ‘지배종’부터 400억여원 투자한 ‘삼식이 삼촌’마저 드라마 ‘무빙’만큼의 흥행 효과를 보이지 못했다.</p>
          <p dmcf-pid="PSm7Zo0C3D" dmcf-ptype="general">디즈니+는 무빙이 대박을 터트리자, 한국에서 월 이용료 가격(월 9900원)을 4000원이나 올리면서,이용자들의 불만이 쏟아지기도 했다.</p>
          <p dmcf-pid="Qu1eVlQ0pE" dmcf-ptype="general">밥 아이거 디즈니 CEO는 "디즈니플러스는 계속해서 적자를 내고 있지만 곧 흑자를 낼 것으로 예상한다"며 계정 공유 금지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p>
          <p dmcf-pid="x7tdfSxp3k" dmcf-ptype="general">하지만 디즈니+의 콘텐츠가 빈약한데도, 계정 공유까지 금지시킬 경우 이용자들의 반발이 클 것으로 보인다. 결국 신규 가입자 효과를 거둔 넷플릭스와 달리 이용자 이탈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도 나온다.</p>
          <p dmcf-pid="ykoHC6yjFc" dmcf-ptype="general">park@heraldcorp.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회장님네 사람들' 故박윤배 그리워하는 子 "홀로 남매 키우시고 대단해" [TV캡처] ‘불타는 장미단’ 시즌2 에녹, 요요미에게는 다정할 수 없는 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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