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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불타는 장미단’ 시즌2 에녹, 요요미에게는 다정할 수 없는 앙금?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1 20: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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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크레아 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sportskhan/20240701205323051xojb.jpg" data-org-width="700" dmcf-mid="K9qOj7wME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sportskhan/20240701205323051xoj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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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아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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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BUwo0c6ru" dmcf-ptype="general"><br><br>‘불타는 장미단’ 시즌2 다정함의 상징 에녹이 자신에게 충격의 굴욕을 선사한 요요미에게 울분을 터트려 웃음을 자아낸다.<br><br>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64회에서는 ‘불타는 트롯맨’ TOP7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이 정수라-조혜련-채연-박현호-요요미-송민경과 함께 워터밤보다 핫한 ‘트롯밤’으로 무더위를 날릴 열광의 무대를 펼친다.<br><br>자타공인 자상남 에녹이 요요미에게 분노를 폭발시켜 궁금증을 모은다. 에녹이 자신과의 대결에서 선공으로 나선 요요미가 김범룡의 ‘바람 바람 바람’을 대결 곡으로 고르자 삐진 말투로 “그냥 바람이 되실 것 같은데요?”라고 견제해 요요미를 당황하게 만드는 것. 더불어 에녹은 “바람이 되어 날아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이지만, 요요미가 “저 의외로 무거워서 안 날아갑니다”라고 맞받아치면서 팽팽한 신경전을 드리운다.<br><br>에녹이 지난 ‘불타는 트롯맨’ TOP7 미국 투어 당시, 자신과 ‘장미단’ 멤버들이 했던 충격과 파격의 마릴린 먼로 변신에 가장 큰 기여자였던 요요미에 대한 분노의 응어리를 드러내는 것.<br><br>특히 에녹은 “제 가슴골이 나왔어요!”라고 울분을 터트려 현장의 폭소를 이끈다. 하지만 후공으로 나선 에녹은 쿨의 ‘아로하’를 선곡, 마릴린 먼로의 아찔함을 잊게 할 달콤한 음색으로 무대를 채운다. 과연 에녹은 요요미와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차지하고 치욕을 벗어나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br><br>그런가 하면 손태진은 ‘흥친자’ 코미디언 조혜련과의 특별한 첫 만남을 폭로해 모두를 배꼽 잡게 한다. 얼마 전 손태진이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조혜련이 갑작스럽게 문을 열고 들어왔던 것.<br><br>이에 조혜련은 “신입 DJ 손태진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그랬다”라고 말하지만, 손태진은 “응원이 아니었다!”라고 반박해 ‘생방송 난입 사건’에 대한 진실 공방이 벌어진다. 과연 손태진과 조혜련의 ‘라디오 첫 만남’은 어떤 진실을 품고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br><br>제작진은 “어느 축제보다도 핫한 열기로 장마의 우중충함을 날릴 시원한 무대들과 즐거운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움의 절정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불타는 장미단’ 시즌2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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