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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진이네2', 귀족 영업 논란 딛고 출발 ‘합격‘[ST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1 13: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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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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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sbuabOJR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진이네2 / 사진=tv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sportstoday/20240701135436180xihr.jpg" data-org-width="600" dmcf-mid="BtFXMFj4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sportstoday/20240701135436180xih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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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진이네2 / 사진=tv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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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lfbkfSgda"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영석 PD의 '서진이네2'가 시청률 6.9%로 스타트를 끊었다. 김태호 PD의 신작 'My name is 가브리엘' 시청률도 거뜬히 넘긴 수치다. 앞선 시즌에서 '귀족 영업'이란 혹평을 받았던 '서진이네2'가 달라진 모습을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p>
          <p dmcf-pid="2Ryh9ye7Rg" dmcf-ptype="general">지난달 28일 첫 방송된 tvN '서진이네2'는 아이슬란드에 곰탕 1호점을 오픈하고 이를 운영하는 모습을 담은 예능이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을 필두로, 고민시가 신입 인턴으로 합류했다.</p>
          <p dmcf-pid="V0gJWgphJo" dmcf-ptype="general">이날 첫 방송에선 '서진이네2' 새로운 막내 고민시와의 첫 만남, 메뉴 선정 및 교육 등이 전파를 탔다.</p>
          <p dmcf-pid="fLZW6Zo9iL" dmcf-ptype="general">특히 새로운 변화들이 눈에 띄었다. 이서진 외에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의 직급이 승진됐고, 이들은 돌아가며 '오늘의 셰프'로서 주방을 통솔할 수 있는 권한을 받게 됐다. 가게 밖에 자신의 얼굴과 주력 메뉴 사진이 걸려 책임감을 갖게 했다. </p>
          <p dmcf-pid="4PlsqlQ0in" dmcf-ptype="general">사회생활 경험이 있는 고민시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데뷔 전 고깃집, 카페, 웨딩플래너 팀장 등 다양한 일을 해본 고민시는 첫날 오픈 준비에 굉장히 적극적으로 임했다. 일 전체를 생각하며 재료 손질부터 보조하는 역할까지 묵묵히 소화하자 이를 본 이서진은 "일을 엄청 한다"며 감탄, 최우식도 "인턴이 2명 들어온 것 같다"고 놀라워하기도. </p>
          <p dmcf-pid="8PlsqlQ0ni" dmcf-ptype="general">앞서 '서진이네'는 지난 시즌에서 노동 강도에 비해 잦은 휴식, 불평불만 많은 모습으로 지적받은 바다. 물론 이들의 본업은 아니지만 식당을 운영한다는 취지에 걸맞게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야 했다는 것. '귀족 영업' 논란으로 번지기도 했다. </p>
          <p dmcf-pid="6KwAFw9HeJ" dmcf-ptype="general">이를 의식한 듯 이번 시즌에는 '오늘의 셰프'라는 설정을 추가해 주인의식을 심어주고, 사회생활 경력자 고민시를 막내로 합류시켰다. 진정성 있게 식당 운영에 몰입하는 모습은 시청률 6.9%로 이어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김태호 PD의 신작 'My name is 가브리엘' 시청률 1.1%도 거뜬히 넘겼다. </p>
          <p dmcf-pid="P9rc3r2Xdd" dmcf-ptype="general">첫출발이 순조로운 '서진이네2'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이번 시즌 속 출연자들의 태도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대다수다. 귀족 영업 논란을 완전히 지우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p>
          <p dmcf-pid="QLZW6Zo9n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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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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