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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녀와 순정남' 윤유선, 지현우 친모 이일화에 "밟아 죽이고 싶어" 싸대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06-30 20:23:2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 2TV '미녀와 순정남' 30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9IkeKIi0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SQ9tlQ00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NEWS1/20240630202326925dtzr.jpg" data-org-width="560" dmcf-mid="1vnQzHnb3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NEWS1/20240630202326925dtz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미녀와 순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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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dZvkeZw7L"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미녀와 순정남' 윤유선이 장수연이 지현우를 버리고 간 엄마라는 것을 알고 분노했다.</p>
          <p dmcf-pid="0J5TEd5r0n" dmcf-ptype="general">30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 KBS 2TV 토·일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는 김선영(윤유선 분)이 장수연(이일화 분)의 비밀을 알고 분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p>
          <p dmcf-pid="pi1yDJ1mUi" dmcf-ptype="general">이날 김선영은 장수연이 고필승(지현우 분)을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버리고 간 것을 알게 되고 장수연의 뺨을 때렸다. 그는 "그 가여운 아기를 네 손으로 버리고 그 더러운 손으로 내 아들 예쁘다고 만지고 안아준거냐"며 소리를 질렀고 "밟아 죽이고 싶다"며 장수연을 욕했다. </p>
          <p dmcf-pid="UxYCNQYczJ" dmcf-ptype="general">집에 돌아온 김선영은 앓아누웠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다시 장수연을 만나러 갔다. 김선영은 장수연에게 "왜 하필 우리집 앞에 필승이 버렸냐"고 물으며 "내가 애 못 낳는 거 알고 가져다 주면 좋아할 거라고 생각했냐"고 다그쳤다. 장수연은 김선영에게 "잘못했다"고 사과를 하며 "나 그렇게라도 내 아들 옆에 있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에 김선영은 "네가 뭔데 우리 필승이를 '내 아들'이라고 하냐"며 또다시 장수연의 머리채를 잡았다.</p>
          <p dmcf-pid="uMGhjxGk0d" dmcf-ptype="general">wisek@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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