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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순재의 일침 "드라마 하나 잘 됐다고 매달리면 그걸로 끝, 변신은 필수"('뉴스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30 20: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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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qmpyDKG28"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순재가 순간의 인기에 연연하는 후배 배우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날렸다.</p>
          <p dmcf-pid="pC6rnfSgq4" dmcf-ptype="general">30일 JTBC ‘뉴스룸’에선 이순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68년 연기 인생을 돌아봤다.</p>
          <p dmcf-pid="UyehjxGkKf" dmcf-ptype="general">1934년생인 이순재는 68년차 대배우로 89세의 고령에도 TV, 연극무대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p>
          <p dmcf-pid="uJ1xqXLKBV" dmcf-ptype="general">이날 이순재는 “요즘 괜찮아 보이는 후배가 있나?”라는 질문에 “요즘은 다 잘하는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정확하게 제대로 하는 친구가 있고 건성으로 하는 친구가 있었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7I8wiVlo22" dmcf-ptype="general">이어 “그 순간에 정착을 해버리기 때문에 평생을 할 수 없는 배우들이다. 드라마 하나가 잘 되면 뜨지 않나. 거기 연연하고 매달리고 그걸로 평생을 이어가려고 하면 끝이다. 다른 역할을 만들기 위해 변신을 하고 새롭게 해야 한다”라며 순간의 인기에 안주하는 후배 배우들에 일침을 날렸다.</p>
          <p dmcf-pid="zAzo8UEQ99" dmcf-ptype="general">“욕하고 말 것도 없이 선배들이 앞에서 정형을 보이고 좋은 모델을 해주면 잘 따라온다”라는 것이 이순재의 설명.</p>
          <p dmcf-pid="qJ1xqXLKKK"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다시 태어나도 배우를 한 건가?”라는 질문에 “지금보다 더 한다. 우리 땐 가난하고 먹을 것도 없었는데 지금은 아니다”라며 웃었다</p>
          <p dmcf-pid="BqmpyDKGKb" dmcf-ptype="general">아울러 “예술은 완성도 없고 끝도 없다. 내가 아무리 연기를 열심히 해도 잘 했다고 하지 그걸로 끝이라고 하지 않는다. 연기는 각자 자신만의 예술성이 있다”라며 연기 철학을 덧붙였다.</p>
          <p dmcf-pid="bXLyDJ1m2B"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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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허경환 대형사고 칠 뻔, 백종원 버럭에 “누구나 실수할 수 있어” 뻔뻔(백패커2) 이순재 "후배들, 드라마 하나로 뜨면 거기에 매달려"(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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