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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배드빌런, ‘베를린 인디필름 페스티벌’ 베스트 트레일러 부문 수상 쾌거

온카뱅크관리자

2024-06-30 10: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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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wKSz0c6j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드빌런.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ilgansports/20240630102940679lmeh.jpg" data-org-width="800" dmcf-mid="G4HayhP3A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ilgansports/20240630102940679lme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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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드빌런.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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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인 그룹 배드빌런이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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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배드빌런은 최근 발표된 ‘베를린 인디필름 페스티벌’에서 빈 버전 트레일러 필름으로 이달의 ‘베스트 트레일러’ 부문 수상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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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지난달 17일 공개된 트레일러 필름은 37초의 짧은 분량이지만 화려한 가면 뒤에 상처받은 속내를 숨긴 채 괴로워하던 빈이 마침내 틀을 깨고 배드빌런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감각적으로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br>
           <br>이 영상은 배드빌런의 정식 데뷔 전 데뷔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공개된 콘텐츠였음에도 유튜브에서 10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것은 물론, ‘아름답고 놀랍다’ ‘눈에 띄는 비주얼’이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여기에 페스티벌에서 수상에 성공하며 독보적인 영상미를 인정받게 됐다. 
           <br>
           <br>배드빌런은 데뷔 타이틀곡 ‘배드빌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24일 스페셜 싱글 ‘허리케인’을 발표, 미국 WCNC ‘샬럿 투데이’ 등 현지 인기 프로그램에 잇달아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광폭 글로벌 행보를 보이고 있다.
           <br>
           <br>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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