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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여에스더, 38억→73억 자택 공개.."♥홍혜걸 없이 혼자 살아"(A급장영란)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30 10: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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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67SJyhP3y0"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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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NVW89Cny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여에스더 /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starnews/20240630102912078kign.jpg" data-org-width="1000" dmcf-mid="4ECRSO41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starnews/20240630102912078kig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여에스더 /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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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O 여에스더가 혼자 거주 중인 자택을 공개했다. 
          </div>
          <p dmcf-pid="xeuOqpkPCt" dmcf-ptype="general">29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부자언니 여에스더의 '혼자 사는' 자택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여에스더의 자택을 찾아가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p>
          <p dmcf-pid="yGc2Dj7vC1" dmcf-ptype="general">이날 장영란은 "집 너무 예쁘다. 화면에 이 집이 못 담긴다. 여기 있으니까 집순이 될 수밖에 없다"고 감탄했다. 또한 거실에 놓인 특대형 TV를 보고 깜짝 놀랐고, 여에스더는 "과소비의 상징이다. 홍혜걸 씨가 10년 전에 너무 비싸게 샀다. 내 생각엔 3천만 원 정도인 걸로 알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p>
          <p dmcf-pid="WHkVwAzTT5" dmcf-ptype="general">이어 여에스더는 아차산, 청계산, 관악산, 양재천까지 보이는 통창 뷰를 자랑했다. 그는 "제가 빚내는 걸 싫어하는데 이 집 살 때 빚을 굉장히 많이 냈다. 8년 전에 42억에 내놓은 걸 협상해서 38억 원에 샀다. 지금은 70억 원~73억 원 정도"라고 밝혔다. </p>
          <p dmcf-pid="YHkVwAzTT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우리 집 거실은 홍혜걸 씨와 친정어머니 취향이다"며 또한 거실에 걸린 조나스 우드의 작품을 소개한 여에스더는 가격이 수십억 원이라고 공개했다. </p>
          <p dmcf-pid="GXEfrcqyCX" dmcf-ptype="general">또한 침실을 공개한 여에스더는 "침실 인테리어를 2년 전에 강수지 씨가 해주셨다. 제가 몸이 안 좋다고, 인테리어를 잘하면 기분이 좋아질 거라고 하더라. 이 방은 혼자 쓴다. 남편은 제주도 보냈다"고 했고, 장영란은 "내가 꿈꾸는 집이다. 여기서 살고 싶다"고 감탄했다. </p>
          <p dmcf-pid="HZD4mkBWTH"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여에스더의 집 한쪽에 놓인 직원들이 준 선물과 편지를 보며 "난 이렇게 사장님을 좋아하는 직원들은 처음 봤다"고 했고, 여에스더는 "돈을 많이 준다. 대기업 대표보다 더 받는 직원도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XvgqjL3IvG" dmcf-ptype="general">이어 "남편과 저는 '우리는 굉장히 게으른 사람들이다. 운이 좋아서 이 위치까지 왔지만, 우리가 앞으로 회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업계 최고의 보상을 해줘야 한다'고 했다. 근데 진짜로 그렇게 해주니까 자기 일이고, 나를 막 부려 먹는다. 내가 문자 보내면 4일 있다가 답한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ZTaBAo0CyY"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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