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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세종·대전 인구 소멸 '저위험'…소멸위험지수 수도권과 맞먹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8 18: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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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chmnZLKQ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wTCaFNfP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고용정보원이 분석한 2024년 3월 기준 전국 228개 시군구별 소멸위험지역 현황. 한국고용정보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daejonilbo/20240628174317968hjrt.jpg" data-org-width="540" dmcf-mid="5X05I2Cn6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daejonilbo/20240628174317968hjr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고용정보원이 분석한 2024년 3월 기준 전국 228개 시군구별 소멸위험지역 현황. 한국고용정보원
           </figcaption>
          </figure>
          <p dmcf-pid="FHuFl4Sg6O" dmcf-ptype="general">수도권과 함께 세종과 대전의 인구 소멸 위험성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p>
          <p dmcf-pid="3ESOo1g24s" dmcf-ptype="general">28일 한국고용정보원 '지역산업과 고용' 여름호에 따르면 충청권의 소멸위험지수는 평균 0.7로 전국 평균(0.615)보다 소폭 높았다.</p>
          <p dmcf-pid="01BUyQWAPm" dmcf-ptype="general">소멸위험지수는 수치가 낮을수록 해당 지역의 인구 소멸 위험은 커진다.</p>
          <p dmcf-pid="pS1GrBmexr" dmcf-ptype="general">지수가 1.5 이상 시 소멸 저위험, 1.0-1.5는 보통, 0.5-1이면 주의, 0.2-0.5면 소멸 위험, 0.2 미만은 소멸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된다.</p>
          <p dmcf-pid="UtbuWxYcQw" dmcf-ptype="general">충청권 지역별 소멸위험지수는 세종 1.113, 대전 0.736, 충북 0.487, 충남 0.464로 나타났다.</p>
          <p dmcf-pid="uX73S8vaxD" dmcf-ptype="general">특히 세종의 소멸위험지수는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아 소멸 위험성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지역으로 꼽혔다.</p>
          <p dmcf-pid="7PodKr9H6E" dmcf-ptype="general">대전 또한 세종과 서울(0.810), 경기(0.781)의 뒤를 이어 비교적 높은 지수를 보였다.</p>
          <p dmcf-pid="zHuFl4SgQk" dmcf-ptype="general">다만 대전 중구와 동구는 지난해 3월 이후 '소멸 위험'에 신규 진입해 지역 내 원도심의 인구 위기는 여전한 상황이다.</p>
          <p dmcf-pid="qasEeYdz4c" dmcf-ptype="general">충남과 충북도 마찬가지로 '소멸 위험' 지역에 해당되는 것으로 집계됐다.</p>
          <p dmcf-pid="BJka6lP36A" dmcf-ptype="general">한편 부산시는 소멸위험지수 0.490을 기록, 광역시 중 처음으로 '소멸위험단계'에 발을 들였다. 17개 시도 중 가장 낮은 소멸위험지수를 보인 지역은 전남(0.329)이었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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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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