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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허웅 “결혼하려 했다”vs前여친 “제안 없었다” 진실 공방→카톡 공개까지[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8 17: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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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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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HQnVOf5M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허웅,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newsen/20240628174600933qetu.jpg" data-org-width="650" dmcf-mid="3sG3S8van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newsen/20240628174600933qet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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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웅,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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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1ea6lP3Rb"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u3iAxTMURB" dmcf-ptype="general">농구선수 허웅과 전(前) 여자친구가 계속해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p>
          <p dmcf-pid="7y4ebwKGJq" dmcf-ptype="general">허웅은 6월 2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 여자친구 A씨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전 여자친구와 결별한 이후 3년간 지속적인 금전 요구 및 협박에 시달렸다"고 운을 뗀 그는 "오랜 시간 고통받았고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법적 책임을 묻고자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p>
          <p dmcf-pid="z5Rg8h6Fnz" dmcf-ptype="general">같은 날 한경닷컴이 보도한 허웅의 고소장에 따르면 허웅은 전 여자친구 A씨와 지난 2018년부터 약 3년간 교제했고, A씨는 교제 기간 동안 두 차례 임신을 했다. A씨는 결혼 후 출산을 원했지만 허웅은 출산 후 아이를 책임지겠다고 약속하되 결혼은 거절했다.</p>
          <p dmcf-pid="qXxLfI41L7" dmcf-ptype="general">허웅 측은 두 번의 중절 수술 모두 상호 합의를 거쳐 진행됐다고 주장했다. 또 전 연인의 금전 요구, 협박 외 스토킹, 자해 행위, 마약 투약 등으로 갈등을 겪다 이별했다는 주장도 덧붙였다.</p>
          <p dmcf-pid="BN5uWxYceu" dmcf-ptype="general">허웅의 사생활 논란이 알려진 후 온라인상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특히 다수의 누리꾼들은 허웅이 전 여자친구와 결혼을 거절한 것이 '책임 회피'라는 비판을 쏟아냈다. 이에 허웅 측은 국민일보에 "허웅은 A씨가 두 차례 임신했을 때마다 결혼하려 했다"며 입장을 정정했다.</p>
          <p dmcf-pid="bJy1CVhLMU" dmcf-ptype="general">하지만 A씨는 28일 스포츠경향과 인터뷰를 통해 "두 차례 중절 수술 모두 허웅의 강요로 이뤄졌다"며 "허웅은 결혼 의사를 밝힌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 마약 투약 후 자해 행위를 벌였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p>
          <p dmcf-pid="KOq40aphMp" dmcf-ptype="general">이처럼 허웅과 A씨가 상반된 주장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연예뒤통령이진호' 채널은 28일 ''니가 원하는 그 수술은' 허웅의 거짓말? 전여친 고소전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p>
          <p dmcf-pid="9AtzGRHEM0" dmcf-ptype="general">유튜버 이진호는 해당 영상을 통해 허웅과 전 여자친구 A씨의 대화 내용을 재구성했다. 공개된 대화 내용에는 A씨가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상처를 받든 말든 말씀드리고 혼인신고 하겠다고 하는 게 맞아. 그게 책임에 대한 행동이야"라며 결혼을 요구하자, 허웅이 "갑자기 혼인신고는 무슨 말이야. 아무리 무서워도 그건 아니야"라고 답하는 내용이 담겼다.</p>
          <p dmcf-pid="28sTkuEQi3" dmcf-ptype="general">한편 허웅은 농구 대통령으로 불리는 허재 전 농구 국가대표 감독의 친아들. 현재 부산 KCC 이지스 가드로 활동 중이다. 최근 인플루언서 유혜원과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친한 사이일 뿐 사귀는 아니는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VxhGrBmeRF"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fJy1CVhLR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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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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