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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야, 노란봉투법 법안 소위 회부‥여 "민주당 입법 폭주 규탄"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8 17: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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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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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8m8pNUld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2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서 '노란봉투법' 입법청문회 [사진 제공: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imbc/20240628174307746aywl.jpg" data-org-width="1280" dmcf-mid="PQ2vcUkPR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imbc/20240628174307746ayw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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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서 '노란봉투법' 입법청문회 [사진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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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hbhN3j4e1" dmcf-ptype="general">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하청 노동자에 대한 원청의 책임을 강화하고,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인 이른바 '노랑봉투법'을 법안 소위에 회부했습니다.</p>
          <p dmcf-pid="WULUyQWAL5"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 소속 안호영 환노위원장은 "국회법상 숙려기간인 15일이 경과되지 않았지만, 노동자의 권리를 폭넓게 보호할 필요성 등 안건처리의 긴급성, 불가피성을 고려해야 한다"며 법안을 상정했습니다.</p>
          <p dmcf-pid="Y4r40aphiZ"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의원들은 "민주당이 밀어붙이는 건 정쟁화시키려는 과정"이라며 반발했고, 문제 제기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회의장을 빠져나가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p>
          <p dmcf-pid="GBjBXdZweX" dmcf-ptype="general">환노위 소속 여당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의 일방적 의사일정 강행과 법안처리 입법폭주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국회의 정상적인 법률안 심사를 마치지 않은 법안에 대해서는 대통령 재의요구권 행사를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Hj5jQvxpMH" dmcf-ptype="general">'노란봉투법'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 주도로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재표결을 거쳐 결국 폐기됐습니다.</p>
          <p dmcf-pid="XLYLfI41nG" dmcf-ptype="general">고재민 기자(jmin@mbc.co.kr)</p>
          <p dmcf-pid="ZFdFl4SgnY"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12388_36431.html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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