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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백약이 무효"...이렇게 떨어지다 또 '코인 버블' 우려 [코인브리핑]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8 11:24:3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RsxYWe7z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Ue0AjuS0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1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fnnewsi/20240628111429828abnm.jpg" data-org-width="800" dmcf-mid="5dn7DEBWF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fnnewsi/20240628111429828abn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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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6E4vSQ0Fj"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올해 3월 기록한 1억원의 고점은커녕, 2021년 고점이었던 8300만원까지 추락할 위기다. 일각에선 5만달러(7000만원)까지 추락할 수 있다는 위기론이 나온다.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美獨 정부 매물에 추락한 비트코인</strong> 
           </div>
           <br>글로벌 코인시황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5일 오전 11시 기준 비트코인은 6만191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일주일 전 대비 4.59%, 한 달 전과 비교하면 9.59% 내렸다.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가 임박한 데다 비트코인 현물 ETF가 8거래일만에 유입 전환했음에도 전날 반등세를 이어가지 못한 것이다. 
          </div>
          <p dmcf-pid="3ihdZXnb7J" dmcf-ptype="general">비트코인이 연일 약세를 보이는 데는 최근 미국 정부가 압류하고 있던 총 2억4000만달러(약 3100억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코인베이스로 옮겼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는 마약 밀매업자 반미트 싱으로부터 압수한 물량으로, 미 정부의 이런 행보는 비트코인을 매각하기 위한 사전 조치로 풀이된다. 미국 정부는 현재 비트코인 21만3546개(18조1908억원 규모)를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0MmQWyRuFd" dmcf-ptype="general">독일 정부의 소유로 추정되는 가상자산 지갑에서도 비트코인 3641개가 빠져나갔다. 비트코인 평단가 5만7500유로(8544만원)에 매도했다면 원화로 약 3000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p>
          <div dmcf-pid="4rtDKbsd7N"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지지선 못 지키면 7000만원 이하로</strong> 
           </div>
           <br>전문가들은 미국과 독일 정부의 매물이 시장에 미칠 영향은 적다고 진단했지만, 투자자들의 우려는 사그라들지 않는다. 
          </div>
          <p dmcf-pid="UhuI4flopR" dmcf-ptype="general">주기영 크립토퀀트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정부가 오늘 당장 비트코인 4000개를 매도하지 않았다"며 "이것이 시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적다"고 밝혔다. </p>
          <p dmcf-pid="ueOMGYdz0M" dmcf-ptype="general">외신에서는 월가 베테랑들의 분석을 인용하며 비트코인이 주요 지지선을 지켜내지 못할 경우 5만 달러(약 7000만원) 아래로 추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p>
          <p dmcf-pid="7ihdZXnb0x" dmcf-ptype="general">데이비드 켈러 스톡차트닷컴의 수석 전략가는 "비트코인이 단기적인 상승 촉매제 부족, 현물 ETF에 대한 낮은 수요 등의 요인으로 하방 압력을 받는 중"이라며 "비트코인이 향후 5만8000달러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잠재적인 저점은 5만~5만2000달러 사이"라고 경고했다. </p>
          <p dmcf-pid="zCUOfVhLFQ" dmcf-ptype="general">톰 피츠패트릭 RJ 오브라이언의 전략가는 비트코인의 주요 지지선이 향후 5만6527달러에서 형성될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해당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비트코인이 최소 22%에서 최대 29%까지 급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비트코인이 향후 4만 달러(약 5500만원) 아래까지 추락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p>
          <p dmcf-pid="qcHjuUkPuP" dmcf-ptype="general">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실적 우려’ 월그린스, 美주요 매장 닫는다...주가 22% 급락 국힘 지지자 55%, 차기 당대표에 한동훈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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