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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힘 지지자 55%, 차기 당대표에 한동훈 선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8 11: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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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bVMGYdz7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V6J5ZLKp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한동훈·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fnnewsi/20240628111643054pezc.jpg" data-org-width="800" dmcf-mid="5d5uEkqyp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fnnewsi/20240628111643054pez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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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한동훈·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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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Qeap0A8UW"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절반 이상이 한동훈 후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div>
          <p dmcf-pid="3zKPyTMUUy" dmcf-ptype="general">한국갤럽이 28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5~27일간 전국 유권자 1002명 중 국민의힘 지지층 308명에게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4인에 대한 선호도를 물은 결과 한 후보가 55%로 가장 높았고, 원희룡 후보(19%), 나경원 후보(14%), 윤상현 후보(3%)가 뒤를 이었다. </p>
          <p dmcf-pid="0bVMGYdz0T" dmcf-ptype="general">경선에 반영되는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 대상 조사에사도 한 후보는 오차범위 밖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한 후보는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합한 51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38%, 원 후보와 나 후보가 각각 15%로 동률을 기록했고, 윤 후보는 4%로 뒤를 이었다. </p>
          <p dmcf-pid="pTG3jNUlFv" dmcf-ptype="general">앞서 국민의힘은 이번 전당대회 선출 방식을 당원투표 80%와 지지층 및 무당층 여론조사 20%를 반영하는 것으로 당헌을 개정했다. </p>
          <p dmcf-pid="URiA7uEQ0S"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내달 23일 열리는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결선 투표로 최종 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한국갤럽은 "결국 관건은 사전에 가늠하기 어려운 당원 선거인단의 표심"이라며 "전국 유권자 1000명을 무작위로 추출했을 때 표집되는 국민의힘 당원 선거인단은 20명 안팎이며 이는 분석 가능한 인원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uOlHiJ5rzl" dmcf-ptype="general">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11.8%다. 국민의힘 지지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는 308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5.6%p다. 자세한 조사 방법과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p>
          <p dmcf-pid="7TG3jNUl7h" dmcf-ptype="general">theknight@fnnews.com 정경수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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