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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美육군 차관보 "韓美, 무인기·전투로봇 분야 협력 잠재력 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8 01:32:1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워싱턴서 방사청-美싱크탱크 CSIS 주최 방산 협력 대담 개최 <br>방사청장 "저출산 속 무인 전투역량 게임체인저로 써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4KxmdZw0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QfdCLFOF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워싱턴서 한미 방산 협력 대담 (워싱턴=연합뉴스) 방위사업청과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27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한미동맹 내 방산 협력 증진 잠재력'을 주제로 대담을 개최했다. 
 석종건 방위사업청장(가운데)과 더글러스 부시 미국 육군 획득·보급·기술 담당 차관보(오른쪽)가 대담에 참석했다. 2024.6.28 [CSIS 홈페이지 영상 캡처.재판매 및 DB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yonhap/20240628012756039ddlw.jpg" data-org-width="1200" dmcf-mid="8zW3MuEQ7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yonhap/20240628012756039ddl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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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서 한미 방산 협력 대담 (워싱턴=연합뉴스) 방위사업청과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27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한미동맹 내 방산 협력 증진 잠재력'을 주제로 대담을 개최했다. 석종건 방위사업청장(가운데)과 더글러스 부시 미국 육군 획득·보급·기술 담당 차관보(오른쪽)가 대담에 참석했다. 2024.6.28 [CSIS 홈페이지 영상 캡처.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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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x4Jho3Izw" dmcf-ptype="general">(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한미간에 무인 항공기와 전투로봇 분야에서 미래 협력의 잠재력이 크다고 미군 고위 당국자가 밝혔다. </p>
          <p dmcf-pid="xM8ilg0CFD" dmcf-ptype="general">더글러스 부시 미국 육군 획득·보급·기술 담당 차관보는 27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한국 방위사업청과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한미동맹 내 방산 협력 증진 잠재력'을 주제로 개최한 대담에서 한미협력의 잠재력이 큰 분야에 대해 이같이 전망했다. </p>
          <p dmcf-pid="y89MsJ5r7E" dmcf-ptype="general">부시 차관보는 무인 항공기 분야에 대해 "우리는 드론과 새로운 무인 항공기 기술을 최대한 빨리 이용하려 시도하고 있다"며 "우리는 분명히 (한국과) 함께 일할 수 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W62ROi1mzk" dmcf-ptype="general">부시 차관보는 이어 "미국이 점점 더 큰 관심을 갖는 지상 로봇 분야도 있다"며 미국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지상 로봇을 더 많이 공급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고 소개했다. </p>
          <p dmcf-pid="YPVeIntsz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인공지능(AI)과 첨단 통신 네트워크가 뒷받침되는 이들 두 가지 기술 분야(무인기와 지상 전투로봇)는 모두 한국과의 협력이 중요한 영역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GM8ilg0C3A" dmcf-ptype="general">석종건 방위사업청장도 "북한의 위협에 직면한 우리(한국)는 출산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 향후 충분한 병력을 확보하기가 어렵다"고 지적한 뒤 "4차 산업혁명을 무기 체계에 적용하고 우리의 전장 환경에서 게임 체인저로 사용해야 한다"며 무인 전투 역량의 중요성에 동의했다. </p>
          <p dmcf-pid="HR6nSaph7j" dmcf-ptype="general">석 청장은 "현재 예산의 상당 부분이 무인 무기 체계 개발에 사용된다"며 한미간의 협력 분야를 모색하고, 협력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무인 무기 체계 부문에서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XePLvNUl7N" dmcf-ptype="general">석 청장은 또 한국이 자랑하는 자주포 K-9과 다연장 로켓 천무 등을 거론하며 지상 화력 분야에서 한미간 협력의 잠재력이 크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ZwAIUSQ07a" dmcf-ptype="general">그러자 부시 차관보는 한국의 K-9 시스템에 대해 "매우 선진적이며, 일부 측면에서 우리의 시스템보다 더 첨단"이라며 자동 장전 역량 등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우리는 여전히 더 긴 사거리를 원한다"고 말했다. </p>
          <p dmcf-pid="5rcCuvxpFg" dmcf-ptype="general">jhcho@yna.co.kr</p>
          <p dmcf-pid="tWlZ8FNf0L"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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