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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러 수사위원장 "군기피 귀화 남성 1만명 우크라에 배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8 00:56: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강한 노동력 필요한 참호·진지 구축 임무 수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Lpmho3I3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cbSYkqyF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알렉산드르 바스트리킨 러시아연방수사위원장 [타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yonhap/20240628004927568oqfd.jpg" data-org-width="1200" dmcf-mid="x7EfQpc6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yonhap/20240628004927568oqf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알렉산드르 바스트리킨 러시아연방수사위원장 [타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YQHNExYc0Y" dmcf-ptype="general">(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 시민권을 취득한 이주민 남성 중 1만명가량이 징집돼 우크라이나에 배치됐다고 러시아 고위 당국자가 27일(현지시간) 밝혔다.</p>
          <p dmcf-pid="GxXjDMGkuW" dmcf-ptype="general">러시아 매체 '가제타.루'에 따르면 알렉산드르 바스트리킨 러시아 연방수사위원장은 이날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변호사 포럼에서 "우리는 지금까지 시민권을 받고도 군 등록을 기피한 3만명 이상의 이민자를 잡았고 그 중 약 1만명을 특별군사작전 구역에 보냈다"고 말했다. </p>
          <p dmcf-pid="HMZAwRHE0y" dmcf-ptype="general">바스트리킨 위원장은 시민권을 받은 사람은 군에 등록하고 필요한 경우 군사작전에 참여해야 한다는 법을 이행해야 하지만 많은 귀화 남성이 군에 등록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X2SJgVhL3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우크라이나 전선에 나간 이민자는 주로 후방에서 참호를 파거나 진지를 구축하는 임무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정말 강한 노동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ZVviaflo3v"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dpa 통신은 최근 몇 달간 러시아 당국이 주로 옛 소련 중앙아시아 출신 이주 노동자가 일하는 사업장을 급습하는 일이 많았다고 전했다.</p>
          <p dmcf-pid="5fTnN4SguS" dmcf-ptype="general">바스트리킨 위원장은 이민 기준을 강화하고 불법 이민자 대응을 강화하는 정책을 도입해야 한다고 촉구하면서 관련 법률을 통과시키지 못하고 있는 국가 두마(하원)에 대한 불만을 나타내기도 했다. </p>
          <p dmcf-pid="15Nbf1g2Ul" dmcf-ptype="general">그는 포럼에 참석한 한 두마 의원에게 "저는 우리 국가 '두라'(바보)에서 좋은 법이 언제 통과될지 몹시 알고 싶다"고 말했다. </p>
          <p dmcf-pid="t1jK4taVUh" dmcf-ptype="general">abbie@yna.co.kr</p>
          <p dmcf-pid="3guOSaphuI"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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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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