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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채 상병 의혹' 국정조사도 시동…국민의힘 협조할까?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7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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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TX0jKOJLJ"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zArl6XnbJd"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qJaDBlP3Le" dmcf-ptype="general">'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밝히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예고했던 더불어민주당이, 특검법에 이어 국정조사에도 팔을 걷어붙였습니다.</p>
          <p dmcf-pid="BDIyMtaVdR"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이 협조하지 않을 경우 야권 단독 추진도 예고했습니다.</p>
          <p dmcf-pid="bX3qw8vaJM" dmcf-ptype="general">신수아 기자가 보도합니다.</p>
          <p dmcf-pid="KWt7EfloLx"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9pK6vi1miQ" dmcf-ptype="general">22대 국회 임기 시작 뒤, 처음으로 여야가 함께 본회의장에 출석했습니다.</p>
          <p dmcf-pid="2YFzD4SgdP" dmcf-ptype="general">하지만, 원 구성 과정에서 생긴 앙금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p>
          <p dmcf-pid="VT5Uc2CnM6" dmcf-ptype="general">[우원식/국회의장] "삼권분립의 원칙을 반드시…&lt;의장님이 '삼권분립'할 소리는 아니죠!&gt;"</p>
          <p dmcf-pid="fKPJZA7vJ8" dmcf-ptype="general">국회는 여당 몫 국회 부의장으로 6선의 주호영 의원을 선출했고, 국민의힘이 수용한 상임위원장 7개 자리도 차례로 선출했습니다.</p>
          <p dmcf-pid="4KPJZA7vL4" dmcf-ptype="general">개원 28일 만에 원 구성 마무리와 동시에,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채 상병 사건' 국정조사 요구안이 공식 보고됐습니다.</p>
          <p dmcf-pid="8zfMYg0Cef" dmcf-ptype="general">[정명호/국회 의사국장] "순직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가 제출되었습니다."</p>
          <p dmcf-pid="6gDC4GJqRV" dmcf-ptype="general">국회의장은 여야와 협의해 국정조사 실시 여부를 결정합니다.</p>
          <p dmcf-pid="PsTZnuEQL2" dmcf-ptype="general">국방위와 법사위, 운영위 등 여러 상임위가 연관된 만큼 별도의 국정조사 특위를 꾸리는 방안이 유력합니다.</p>
          <p dmcf-pid="QkIyMtaVM9" dmcf-ptype="general">국정조사는 여야 합의로 추진하는 것이 관례입니다.</p>
          <p dmcf-pid="xkIyMtaVRK"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한 마디로 정쟁용 국정조사로, 진실규명을 오히려 더 어렵게 할 것"이라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p>
          <p dmcf-pid="yRgEqh6Feb"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협조하지 않으면 야권만으로 국정조사를 강행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p>
          <p dmcf-pid="WdNwbSQ0MB" dmcf-ptype="general">[노종면/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만약에 (특위) 명단 제출을 안 하면, 저희 민주당 단독으로 국정조사 위원회 명단을 제출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p>
          <p dmcf-pid="YfRoFDbYJq" dmcf-ptype="general">조국혁신당 등 다른 야당들은 '채상병 사건' 기록 회수 날,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 통화내역을 문제 삼으며 지원사격에 나섰습니다.</p>
          <p dmcf-pid="GOy5L7DxRz" dmcf-ptype="general">[황운하/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임성근 전 사단장이 '금수저'보다 좋다는 만사형통 '건희수저'가 아니냐는 의혹도 나왔습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 '건희수저'였습니다."</p>
          <p dmcf-pid="H3B4ldZwJ7" dmcf-ptype="general">국회 운영위는 다음 달 1일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등을 증인으로 불러, 수사외압 의혹에 대해 현안질의를 진행합니다.</p>
          <p dmcf-pid="XXpbmPyjRu" dmcf-ptype="general">MBC뉴스 신수아입니다.</p>
          <p dmcf-pid="ZzfMYg0CJU"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서현권, 박주일 / 영상편집: 윤치영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5H0Br6TNnp"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1ZUKsQWAR0"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서현권, 박주일 / 영상편집: 윤치영</p>
          <p dmcf-pid="tFqfheXDM3" dmcf-ptype="general">신수아 기자(newsua@mbc.co.kr)</p>
          <p dmcf-pid="FLkOVWe7LF"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12039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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