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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너네 얼마 벎?" 곽튜브, 학폭 가해자 향해 시원한 저격 [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7 17: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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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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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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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fzIoTMUl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7/starnews/20240627174056826ydea.jpg" data-org-width="1024" dmcf-mid="XnzIoTMUC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7/starnews/20240627174056826yde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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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 영상 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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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4qCgyRuWZ" dmcf-ptype="general">
           '덜 지니어스' 여행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곽튜브가 과거 학교 폭력 가해자에게 한 마디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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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rNBHfloTX"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서는 "알 까랬더니 서로 까기 바쁜 빠니&amp;곽튜브"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dmcf-pid="0mjbX4SgvH" dmcf-ptype="general">장성규는 "두 분은 찐따로 유명하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곽튜브는 "찐따도 다양한 계통이 있다. 빠니 형은 급발진 형이다. 이 말을 하면 안 되는데 해서 갑자기 분위기 싸늘한 많이 한다. 난 눈치를 본다. 빠니 형은 말실수 5번은 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psAKZ8valG" dmcf-ptype="general">그는 "초등학교 때 공부를 못하는 이미지였는데 외국어를 잘했다. 그러다 영어로 1등했다. 근데 아무도 모르더라. 그래서 집에서 울었다"라고 학창 시절을 떠올렸다. </p>
          <p dmcf-pid="UkLuyKOJlY" dmcf-ptype="general">이에 장성규는 "주변 친구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나"라고 묻자, 곽튜브는 "난 학창 시절 친구가 없다"라고 씁쓸한 미소를 보였다. 그러자 빠니보틀은 "그거 얘기해라. 고등학교 때 괴롭혔던 친구가 연락이 와서.."라고 운을 띄웠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Eo7W9Ii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7/starnews/20240627174058324ufbs.jpg" data-org-width="1024" dmcf-mid="ZD7OLvxp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7/starnews/20240627174058324ufb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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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7DgzY2CnTy" dmcf-ptype="general">
           곽튜브는 "그거 계속하면 아마 방송을 못 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장성규는 "그때 나와 관련된 많은 친구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면 어떨까"라고 제안했고, 곽튜브는 "너희 얼마 벎?"이라고 당당함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보통 그런 애들이 잘 번다"라고 마무리했다. 
          </div>
          <p dmcf-pid="zrNBHfloCT" dmcf-ptype="general">앞서 곽튜브는 지난해 1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학폭 피해자임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초등학교 때 덩치가 작고 키로 꼴찌였다. 난 그들에게 항상 밑이었다. 중학교에 가도 똑같았다. 매점에서 빵을 사 오라든지, 이동수업 때 본인 책을 옮겨놓으라고 한다든가 교과서 빌려 가서 안 돌려주고 컴퍼스로 등을 찌르고 '얘 봐라' 하더라. 내가 아파하는 거 보면서 웃었다"라고 털어놨다. </p>
          <p dmcf-pid="qmjbX4Sghv" dmcf-ptype="general">곽튜브는 학폭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가출까지 했다고도 전했다. 결국 학교를 자퇴한 그는 20대 중반까지 복수심에 살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피해자들이 보통 원인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는다. '쟤는 안 맞는데 왜 나만 때릴까'라고 생각하면 '내가 너무 나대거나 내가 너무 못생겼거나'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자기 잘못이라 아니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BsAKZ8vahS"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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