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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의사협회 "의료공백 막기 위해 한의과 공보의 역할 확대해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7 16: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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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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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3L4oTMUe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대한한의사협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7/imbc/20240627161017151tzpj.jpg" data-org-width="1280" dmcf-mid="GyAMcXnbM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7/imbc/20240627161017151tzp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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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대한한의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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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DuY7i1mie" dmcf-ptype="general">한의사들이 의사들의 집단 휴진에 따른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한의과 공보의들의 처방권과 진료권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5IK19NUldR" dmcf-ptype="general">대한한의사협회는 오늘 오후 정책제안 기자간담회를 열고 "의사 집단파업으로 인한 전국 단위의 의료공백이 발생할 경우 연쇄적으로 양의과 공보의가 재배치돼 읍면지역의 의료체계가 붕괴된다"며 "1차 의료에서의 한의과 공보의의 역할 확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p>
          <p dmcf-pid="18IaCuEQMM" dmcf-ptype="general">공보의 중심 의료 취약지의 경우 간호사와 조산사 출신의 보건진료 전담공무원도 90개 품목의 의약품을 처방하고 있는 만큼, 한의사 자격을 갖춘 공보의들에게도 직무교육을 거쳐 같은 역할과 권한을 부여하자는 게 한의사협회의 제안입니다.</p>
          <p dmcf-pid="tEUWuJ5rJx" dmcf-ptype="general">협회는 또 "혈액·소변검사기와 초음파진단기기 등의 경우 이미 재판 등의 절차를 거쳐 한의사의 사용이 합법화됐음에도 건강보험 급여 적용은 안 되고 있다"며 "의사 파업에 따른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의사의 진단기기 사용 급여화는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FIK19NUlLQ" dmcf-ptype="general">현행 법령상 한의사의 사용이 금지돼 있는 엑스레이 기기에 대해서도 의사와 치과의사뿐 아니라 방사선사와 치과위생사까지 권한을 갖고 있다면서 "조속한 법령 개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3PhjlzwMeP" dmcf-ptype="general">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p>
          <p dmcf-pid="03L4oTMUL6"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1954_36438.html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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