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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윤리위 제소에 맞제소 "인지도 올리려 강성 발언 경쟁".."민의의 전당인지 초등생 싸움판인지?"[박영환의 시사1번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7 14: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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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ibkvBmeF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1sqxm2XU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배종호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7/kbc/20240627142007830oahu.jpg" data-org-width="800" dmcf-mid="WBwu6DbY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7/kbc/20240627142007830oah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배종호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0h9dC8t0j" dmcf-ptype="general">
           국민의힘과 정청래 법사위원장의 충돌이 국회 윤리위 제소와 맞제소로 번진 가운데 여야를 넘어 국내 정치 문화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습니다.
          </div>
          <p dmcf-pid="ZZr7PwKGzN" dmcf-ptype="general">배종호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은 27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우리 정치의 현주소를 그대로 보여주는 장면"이라며 "전쟁 같은 정치를 하면서 국회가 전쟁터가 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p>
          <p dmcf-pid="5qW6gyRu7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감정 싸움을 넘어서 유치찬란한 그런 초등학생 수준의 싸움이라고 본다"며 "국민들 보시기에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p>
          <p dmcf-pid="1Qpos0A83g" dmcf-ptype="general">윤리위 제소에 대해서는 "윤리위 설립 취지와 정반대의 행동"이라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tZr7PwKGzo" dmcf-ptype="general">배 부위원장은 "윤리위 설치 이유는 국회의 권위를 유지하고 국민들의 신뢰가 높아지기 위한 국회를 만들기 위한 것인데, 지금의 모습으로 국회의 권위가 높아지겠냐"고 반문했습니다.</p>
          <div dmcf-pid="F3CKeI417L" dmcf-ptype="general">
           이어 "민의의 전당인지 아니면 초등학생 싸움판인지 모르겠다"며 "제발 진영을 보고 정치하지 말고 국민을 보고 정치하시라"고 조언했습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nKETbsd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김민수 전 국민의힘 대변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7/kbc/20240627142009088zmvd.jpg" data-org-width="800" dmcf-mid="Yil2Jh6F0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7/kbc/20240627142009088zmv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김민수 전 국민의힘 대변인
           </figcaption>
          </figure>
          <p dmcf-pid="0gVrY2Cnui" dmcf-ptype="general">김민수 전 국민의힘 대변인 같은 자리에서 "국민적 인지도를 올리려 청문회라든지 각 상임위에서 눈에 띄기 위한 강성발언과 윽박지르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p>
          <p dmcf-pid="phoXqLFOp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논리와 합리로 돋보이려 노력하셔야지 윽박지르는 모습은 본인의 인지도를 높이는 행동이 아니다"고 꼬집었습니다.</p>
          <p dmcf-pid="UZr7PwKGUd" dmcf-ptype="general">김 전 대변인은 "그래도 여야 양쪽에서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라며 "유상범 의원도 초등학생인 자식도 학급회의도 그보다는 낫겠다고 하는 반성의 발언을 내놨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uwRv3MGk7e" dmcf-ptype="general">이어 "그 정도로 국민 눈총이 따가웠다는 것을 대변하는 것"이라며 "정말 반성해야 하고 국민들 보시기에 참 불편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7ExltQWA7R" dmcf-ptype="general">#시사1번지 #국회 #윤리위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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