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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생활 논란' 김선호, 로맨스물 복귀...고윤정과 호흡 [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7 1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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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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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Lf3LlP3b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7/tvreport/20240627132204683uzrj.jpg" data-org-width="1000" dmcf-mid="QdRBkHiBb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7/tvreport/20240627132204683uzr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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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Ig8I0A8Vh"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산하 기자]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작품이 제작 확정됐다.</p>
          <p dmcf-pid="GjQ7jWe7BC" dmcf-ptype="general">27일, 넷플릭스가 새로운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의 제작을 확정한 가운데, 김선호, 고윤정, 후쿠시 소타, 이이담, 최우성 등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 </p>
          <p dmcf-pid="HvcMvzwMKI" dmcf-ptype="general">'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 언어 통역사 주호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다.</p>
          <p dmcf-pid="Xa6UaTMUKO" dmcf-ptype="general">'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환혼', '호텔 델루나',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등 자타공인 로맨스 장인으로 불리는 홍자매와 '붉은 단심'을 통해 압도적 영상미와 섬세하고 감각적 연출을 보여준 유영은 감독이 의기투합해 전 세계를 사로잡을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p>
          <p dmcf-pid="ZYwJYKOJVs" dmcf-ptype="general">신선한 캐스팅 라인업 역시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스타트업'과 '갯마을 차차차' 등의 작품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영화 '귀공자' 를 통해 강렬한 액션까지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김선호가 영어부터 일본어, 이탈리어어 등 남다른 언어 능력을 가진 다중 언어 통역사 주호진 역을 맡는다. </p>
          <p dmcf-pid="5sLfsFNfBm" dmcf-ptype="general">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이자 언제나 당찬 톱스타 차무희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과 '환혼: 빛과 그림자', '무빙', 영화 '헌트' 등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온 고윤정이 연기한다. </p>
          <p dmcf-pid="1vcMvzwMBr" dmcf-ptype="general">영화 '신이 말하는 대로', '블리치', '나는 내일 어제의 너를 만난다', 드라마 '도서관 전쟁' 시리즈, '오늘은 회사 쉬겠습니다' 등 매번 다른 매력을 선보였던 후쿠시 소타는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통해 처음으로 한국 작품 출연을 확정했다. </p>
          <p dmcf-pid="t91C9g0CBw" dmcf-ptype="general">이에 더해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택배기사' 등에서 개성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던 이이담, 드라마 '수사반장 1958', '멜랑꼴리아', '간 떨어지는 동거'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최우성이 합류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p>
          <p dmcf-pid="FSAxS7DxVD" dmcf-ptype="general">한편, 김선호가 낙태 등 전 연인과의 사생활 문제로 한때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에 로맨스 연기를 하는 것에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내는 이들도 적지 않다. 김선호가 우려의 시선을 딛고 성공적으로 멜로 장르에 복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dK5dOf5q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7/tvreport/20240627132206259yyif.jpg" data-org-width="1000" dmcf-mid="xpK5dOf5q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7/tvreport/20240627132206259yyi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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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PuWPEBWVk" dmcf-ptype="general">김산하 기자 ksh1@tvreport.co.kr / 사진= 넷플릭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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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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