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한국 의사들은 반대한다던데...日은 편의점서 처방약 수령 확대, 비대면 진료 ‘탄력’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7 13:19:2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일본 편의점 업계, 의약품 전자상거래 앱과 협력<br>진료부터 처방, 수령까지 일체화된 시스템 구축<br>세븐일레븐 1천여곳·패밀리마트 4500곳 실시<br>닛케이 “비대면 진료 확산 탄력 붙을 것”<br>의료 공백속 한시적 비대면 도입했지만<br>의료계 반대 직면중인 한국 상황과 대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janKo3Id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GWSaTMU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본 편의점 로손내 진열된 약들. [사진=로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7/mk/20240627131509540gayb.jpg" data-org-width="700" dmcf-mid="Vu01sFNfe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7/mk/20240627131509540gay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본 편의점 로손내 진열된 약들. [사진=로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8F1HDZLKnL" dmcf-ptype="general">
           옆나라 일본에서 온라인 비대면 진료후 인근 편의점에서 처방약을 손쉽게 수령하는 시스템이 확산되고 있다. 전공의 등의 파업에 따른 의료 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정부가 한시적으로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했지만, 이 조차도 의료계의 강한 반대에 직면하고 있는 한국의 상황과 극명하게 대비된다.
          </div>
          <p dmcf-pid="6cjo2aphin" dmcf-ptype="general">26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편의점 브랜드 세븐 일레븐 재팬은 수도권 매장 1000여곳에서 환자가 처방받은 약을 수령할 수 있도록 한다.</p>
          <p dmcf-pid="P649XVhLMi" dmcf-ptype="general">의약품 전자상거래 어플리케이션 운영사와 협력해 비대면 진료부터 처방, 편의점 택배 보관함을 통한 처방약 수령까지 결합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비대면 진료로 처방받은 약을 가까운 편의점에서 수령할 수 있어 비대면 진료 확산에 탄력이 붙을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
          <p dmcf-pid="QvlOiC8tJJ" dmcf-ptype="general">세븐일레븐의 서비스는 소쿠야쿠(SOKUYAKU)라는 의약품 전자 상거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되고 있다. 비대면 진료부터 약사의 복약지도, 처방약 배송지역 수배까지 이 어플을 통해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에는 지난 2월 말 기준 전국 3600여개 의료기관과 1만700여개의 약국들이 참여하고 있다. 약국들이 각 매장으로 약을 배송하고 환자는 빠르면 진료 당일에 약을 수령하게 된다. 배송료는 무료다.</p>
          <p dmcf-pid="x301sFNfRd" dmcf-ptype="general">닛케이는 환자 입장에서 “병원이나 약국까지 찾아가 대기할 필요가 없어지는 점 등의 이점이 있다” 고 짚었다. 정기적으로 약을 타기만 하면 되는 환자들이나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들의 경우 매번 병원과 약국을 찾아갈 필요가 없어 특히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ynLdqi1mie" dmcf-ptype="general">세븐 일레븐 재팬은 지난 2022년 약국에서 처방받은 약을 편의점에서 24시간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를 처음 구축하기 시작했다. 다만 1000여개 매장에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해도 아직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의 5%수준에 불과해, 이를 확대하기 위해 다른 의약품 전자 상거래 어플 운영사와도 협력을 검토하고 있다.</p>
          <p dmcf-pid="WOIresVZMR" dmcf-ptype="general">일본에서는 세븐 일레븐 이외에 다른 편의점 브랜드들도 이미 처방약 수령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으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패밀리 마트의 경우 수도권 약 4500개 매장에서 실시중이며, 로손도 수십개 매장에서 처방약 수령과 배송 서비스를 실시중이다.</p>
          <p dmcf-pid="YNjo2aphiM" dmcf-ptype="general">한편, 한국 의료계는 의료 공백 사태 이후 지난 2월 정부가 한시 허용한 비대면 진료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비대면 진료는 의료 인프라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대한의사협회(의협) 등은 “오진을 줄이기 위해선 대면 진료가 원칙”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p>
          <p dmcf-pid="GogibLFOnx" dmcf-ptype="general">현재 한국의 비대면진료 수가는 대면진료의 130%로 책정돼 있다. 진찰료(100%)에 ‘전화 상담 관리료’(30%)를 더 쳐추고 있다. 의협은 비대면진료 수가가 일반진료의 150% 수준은 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p>
          <p dmcf-pid="HyWSaTMURQ" dmcf-ptype="general">비대면진료의 수가 관련, 진료 공간이 필요하지 않은 만큼 수가를 일반진료보다 낮게 책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지만, 의협 등은 비대면 진료를 할 경우 의료진의 수고와 노력이 더 들어가니 더 많은 수가를 받아야 한다는 입장이다.</p>
          <p dmcf-pid="XrmExwKGnP" dmcf-ptype="general">일본의 경우 비대면진료 수가가 대면진료 진찰료보다 다소 낮은 수준이며, 중국, 영국, 미국은 대면진료와 비대면진료의 수가가 같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한국처럼 저출산 대책 실패한 헝가리…이민 정책으로 눈길 돌려 이정후 "재활 잘하고 있어…내년부터 꼭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