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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서민금융 비교·가입부터 고용 상담까지 한 번에" 종합플랫폼 '잇다' 30일 출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7 10: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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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nG4FPyj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7/fnnewsi/20240627100117671qspg.jpg" data-org-width="307" dmcf-mid="VjaGDZLKF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7/fnnewsi/20240627100117671qsp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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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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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a5QURHEu0" dmcf-ptype="general">[파이낸셜뉴스] 서민금융 상품 조회·가입부터 고용·복지, 채무조정 등 연계 복합상담도 받을 수 있는 종합플랫폼 '서민금융 잇다' 서비스가 오는 30일 시작된다. 수요자는 이를 통해 민간과 정책 서민 금융상품을 한 눈에 살피고 적합한 상품으로 대출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관계기관 합동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 방안'을 통해 수요자 중심 맞춤형 서민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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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서민금융 플랫폼 '잇다' 30일 개시</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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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dy254SgFF" dmcf-ptype="general">27일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서울 중구 서민진흥원에서 이정한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조영진 행정안전부 지방행정국장, 임을기 보건복지부 복지행정지원관 등과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p>
          <p dmcf-pid="QnG4FPyj3t" dmcf-ptype="general">김 위원장은 "'서민금융 잇다'를 통해 이용자는 본인에게 딱 맞는 금융상품을 추천받고, 대출까지 한 번에 시행될 뿐 아니라 그동안 대면으로만 제공해온 고용·복지연계, 채무조정 등 복합상담을 비대면으로도 이용이 가능할 것"이라며 "지난 1월 발표한 금융-고용 복합지원의 외연을 복지 분야로 확대하고, 법무부·금융감독원 등과 협업하여 불법사금융 피해자에 대한 지원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p>
          <p dmcf-pid="x0LycGJq31" dmcf-ptype="general">자금 수요자는 '서민금융 잇다'를 통해 복잡한 서류제출 없이 간편하게 플랫폼을 이용하고 본인에게 맞는 대출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연계되는 상품은 새희망홀씨, 사잇돌대출, 민간 서민금융상품 등 은행권 서민금융상품 14개를 포함한 72개 상품이다. 이를 시작으로 상품을 확대해 서민금융 이용자 선택권을 강화할 예정이다. </p>
          <p dmcf-pid="yEpJbLFO05" dmcf-ptype="general">기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는 경우에만 제공받을 수 있었던 고용·복지·채무조정 연계 등 복합상담 서비스를 비대면으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대출을 받은 이후에도 이용자의 신용평점 변동, 타 기관 대출 연체발생 여부 등 이용자의 재무상황변동을 사전에 파악해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채무조정제도 안내 등 이용자에게 필요한 금융교육과 신용·부채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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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유관기관 협업 강화" 복합지원 방안 발표</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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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gZPpMGkuX" dmcf-ptype="general">이날 금융위원회는 정부부처 합동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 방안'도 발표했다. </p>
          <p dmcf-pid="GEpJbLFOFH" dmcf-ptype="general">우선 지난 1월 24일 금융위원회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발표한 '금융-고용 복합지원 방안'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신규 지원방안으로 신용·부채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p>
          <p dmcf-pid="H9DFCpc6pG" dmcf-ptype="general">복합지원 서비스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서민금융콜센터 내 복합지원 서비스 의뢰 건 전담 인력을 2배 이상 확대하고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직원과 지자체 복지 공무원을 대상으로 상대 분야와 관련된 교육을 신설·강화한다. 서민금융 이용자 등이 보다 두터운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업도 강화한다. 예를 들어 자살위험군으로만 한정되었던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 간 안내 대상자를 심리상담 필요 고객(국민)으로 확대하는 등 금융-정신건강 지원 간 연계를 확대하고 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는 복지부의 복지멤버십(맞춤형 급여 안내)에 대한 안내도 강화할 예정이다. </p>
          <p dmcf-pid="XHxOnh6FpY" dmcf-ptype="general">또한 대한법률구조공단의 법률구조플랫폼을 통해 법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불법사금융 피해자에 대한 금융감독원-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간 복합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p>
          <p dmcf-pid="GZPEMr9HuO"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고용복지플러센터를 통한 복합지원 제공도 강화해 정책 수혜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 고용노동부·보건복지부는 기존의 협업체계를 더욱 고도화할 수 있도록 전산 시스템 연계 강화,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통한 정신건강 지원 강화, 양 기관 간 상호 교육 강화 등을 올해 준비되는 과제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br>#서민금융 #금융위원회 #복합지원 #종합플랫폼 #잇다 </p>
          <p dmcf-pid="5D7L2aph3y" dmcf-ptype="general">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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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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