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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최태원 SK그룹 회장 동거인, 김희영 "궁금한 이야기 나눌 때 올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7 10: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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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0o2ri1mF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A3C91g2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여성조선 7월호에 실린 김희영 이사장 인터뷰 기사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7/kbc/20240627091605624oncl.jpg" data-org-width="366" dmcf-mid="q5mdWDbY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7/kbc/20240627091605624onc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여성조선 7월호에 실린 김희영 이사장 인터뷰 기사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KRTjFlP3FU" dmcf-ptype="general">
           <br>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이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언젠가는 궁금한 모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때가 올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div>
          <p dmcf-pid="9iGEUyRu3p" dmcf-ptype="general">26일 여성조선 7월호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지난 4월 진행된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나를 향한 오해와 비난의 시선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지금은 때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p>
          <p dmcf-pid="2NtObZLK00" dmcf-ptype="general">해당 언론은 "(인터뷰) 당시 최 회장의 이혼 소송 2심 마지막 변론을 앞두고 있었고 김 이사장의 말 한마디가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모르는 상황이라 인터뷰 게재 시기가 항소심 판결 이후로 미뤄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VQlg5I41u3" dmcf-ptype="general">인터뷰 과정에서 김 이사장은 '긴장된다', '조심스럽다'는 말을 여러 번 반복했고, 본인의 개인사가 전시를 훼손시키는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한다는 당부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p>
          <p dmcf-pid="fZezAxYc7F" dmcf-ptype="general">김 이사장은 노화를 주제로 한 포도뮤지엄의 세 번째 기획전 '어쩌면 아름다운 날들'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습니다.</p>
          <p dmcf-pid="40o2ri1m0t" dmcf-ptype="general">최 회장의 영문 이니셜 'T'와 김 이사장의 영어 이름(Chloe) 이니셜 'C'에서 따온 티앤씨재단은 청소년을 위한 장학·학술 지원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됐습니다.</p>
          <p dmcf-pid="8EUSf3j4U1"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달 30일 최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두 사람의 이혼소송 항소심 재판을 맡은 서울고법 가사2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 분할로 1조 3,808억 원, 위자료 20억 원과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고 선고했습니다.</p>
          <p dmcf-pid="6XR7jQWAz5" dmcf-ptype="general">당시 재판부는 "최 회장이 부정행위 상대방인 김 이사장과 공개 활동을 지속하는 등 상당 기간 부정행위를 계속했다"며 "헌법이 보호하는 혼인의 순결과 일부일처제를 전혀 존중하지 않았다"고 질책했습니다.</p>
          <p dmcf-pid="Ph2Zebsd3Z" dmcf-ptype="general">이에 최 회장 측은 지난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재산분할과 관련해서 객관적이고 명백한 오류가 발견돼 상고하기로 결심했다"면서 20일에 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p>
          <p dmcf-pid="QEUSf3j4uX" dmcf-ptype="general">24일에는 항소심 재판부의 판결문 경정(오류 수정) 결정에 대한 재항고장도 냈습니다.</p>
          <p dmcf-pid="xT8FnVhL7H" dmcf-ptype="general">#최태원 #김희영 #노소영 #이혼소송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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