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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넥슨, 경영진 교체 후 첫 타운홀 미팅…보상 문제 언급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6 18:22:5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쟁의 조짐 속 '파격적 보상 어려우나 방안 고민' 취지 답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Qz3uKOJz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0TISGJq7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넥슨 [연합뉴스TV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yonhap/20240626182257424qxys.jpg" data-org-width="1024" dmcf-mid="3LmcwC8t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yonhap/20240626182257424qxy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넥슨 [연합뉴스TV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UpyCvHiB3y"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올해 초 넥슨코리아 수장에 오른 강대현·김정욱 공동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임직원 앞에서 앞으로의 운영 방향을 밝혔다.</p>
          <p dmcf-pid="uAM4QJ5r7T" dmcf-ptype="general">넥슨코리아에 따르면 두 공동대표는 26일 오후 본사·계열사 임직원에 향후 그룹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타운홀 미팅 행사를 개최했다. 작년 6월 이정헌 대표가 진행한 타운홀 미팅 후 1년 만이다.</p>
          <p dmcf-pid="7cR8xi1muv" dmcf-ptype="general">타운홀 미팅은 강대현·김정욱 대표의 프레젠테이션 후 온오프라인 질의응답을 받는 방식으로 약 3시간가량 진행됐다.</p>
          <p dmcf-pid="zke6MntsFS" dmcf-ptype="general">참석한 직원들은 이날 타운홀 미팅에서 줄어든 연봉 인상률, 계열사 간 임금 차별 등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했다.</p>
          <p dmcf-pid="qGmcwC8tUl" dmcf-ptype="general">특히 대표작 '던전앤파이터'를 개발·운영하는 자회사 네오플, 라이브 서비스 게임 '블루 아카이브'·'서든어택'을 비롯해 여러 차기작을 개발 중인 넥슨게임즈 소속 직원들의 처우 관련 질문이 쏟아졌던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BHskrh6FUh" dmcf-ptype="general">최근 네오플 노조는 직원 연봉·인센티브 수준이 본사 및 타 계열사 대비 부족하다며 사측에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선 바 있다.</p>
          <p dmcf-pid="bXOEmlP30C" dmcf-ptype="general">네오플 노조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임금 교섭 쟁의 찬반투표를 진행했는데, 933명 중 95.8%에 해당하는 894명이 '조정 결렬 시 쟁의 돌입'에 찬성표를 던졌다. </p>
          <p dmcf-pid="KWfB2PyjFI"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네오플 노조는 오는 27일로 예정된 노사 간 4차 조정 회의가 결렬될 경우 파업·태업·준법투쟁 등 쟁의에 들어갈 계획이다.</p>
          <p dmcf-pid="9Y4bVQWA3O" dmcf-ptype="general">경영진은 이 같은 직원들의 질문에 실적 자료를 근거로 들며 파격적 보상 확대는 어렵다면서 향후 적절한 보상 방안을 고민해 직원들에 공유하겠다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2G8KfxYcus" dmcf-ptype="general">jujuk@yna.co.kr</p>
          <p dmcf-pid="fWfB2Pyjpr"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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