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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구라子' 그리 "친모 생활비·외할머니 간병비 지원, 짜증나기도 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6 18: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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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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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Vj7X3j4m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SpoChosun/20240626182746776zukq.jpg" data-org-width="794" dmcf-mid="HqZoPdZw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SpoChosun/20240626182746776zuk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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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D5gQJ5rwQ"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다까바' 그리가 친모의 경제적 지원을 해왔다고 밝혔다. </p>
          <p dmcf-pid="Fw1axi1mrP" dmcf-ptype="general">26일 유튜브 채널 '다까바'에서는 가수 그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3rtNMntsr6" dmcf-ptype="general">800만 원을 주고 산 올드카를 끌고 온 그리. "새 차 좋아할 나이 아니냐"는 말에 그리는 "새 차도 있다"고 밝혔다. </p>
          <p dmcf-pid="0AGi4MGkE8" dmcf-ptype="general">"방송을 오래하면 부가 많이 축적되지 않았냐"는 질문에 그리는 "안 됐다"고 당당하게 말했다.</p>
          <p dmcf-pid="pcHn8RHEm4" dmcf-ptype="general">그리는 "집안에 아픈 가정사가 있어서 어머니 집도 많이 갚아드렸다. 어머니 생활비 좀 드리고 외할머니가 4일 전에 돌아가셨는데 그때까지 간병인을 붙여 드렸다. 효도하는데 좀 더 썼다. 제 거 보다는"이라며 "막상 도와드릴 때는 '아 이거 사고 싶은데 짜증난다' 이러다가도 도와드리고 나면 후련하다"고 솔직히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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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SpoChosun/20240626182747608axjx.jpg" data-org-width="794" dmcf-mid="XaZoPdZwD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SpoChosun/20240626182747608axj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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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D5gQJ5rrV" dmcf-ptype="general"> 그리는 "얼마 전에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나니까 미안한 감정보다는 좋은 감정이 더 떠오른다. 내가 잘해드렸기 때문에. 거동이 불편하셔서 제가 한 달에 한 번씩 장을 봐드렸다. 그런 것들이 생각이 난다"고 떠올렸다. </p>
          <p dmcf-pid="7w1axi1mr2" dmcf-ptype="general">"지금은 아버지한테 완전히 경제적 독립을 한 거냐"는 질문에 그리는 "거의 그렇다. 제가 돈 버는 건 웬만하면 제가 (엄마를) 도와드리니까 제가 쓸 돈이 없지 않냐. 그걸 아버지가 도와주신다. 각자의 역할이 있었다"고 밝혔다. </p>
          <p dmcf-pid="zrtNMntsm9" dmcf-ptype="general">조정식은 "코인은 어떻게 됐냐"고 그리에게 가상화폐 투자 근황을 물었다. 이에 그리는 "많이 마이너스되고 그냥 쳐다도 보지 말자고 했다. 2000~3000천 정도 넣었다. 방송에서 얘기하니까 아빠한테 별로 안 혼났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qgTR96TNwK"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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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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