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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단독] 혼성그룹 멤버, 태국서 갑작스런 사망…"벌써 발인까지 마쳤다" 충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6 15: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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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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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MUsl7Dxm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투엘슨. (왼쪽부터) 멤버 LE, 제이슨, 박노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SpoChosun/20240626155916282xsat.jpg" data-org-width="700" dmcf-mid="uP4G16TNm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SpoChosun/20240626155916282xsa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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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투엘슨. (왼쪽부터) 멤버 LE, 제이슨, 박노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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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RuOSzwMr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투엘슨. (왼쪽부터) 멤버 LE, 제이슨, 박노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SpoChosun/20240626155916432ywjw.jpg" data-org-width="550" dmcf-mid="71tEs3j4r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SpoChosun/20240626155916432ywj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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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투엘슨. (왼쪽부터) 멤버 LE, 제이슨, 박노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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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iBlWKOJwk"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LE, 제이슨, 박노엘로 구성된 혼성 3인조 그룹 '투엘슨(2LSON)' 멤버 제이슨(본명 이상진)이 최근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향년 43세. </p>
          <p dmcf-pid="2nbSY9Iisc" dmcf-ptype="general">'투엘슨' 멤버 노엘(본명 박노엘)은 26일 스포츠조선에 "투엘슨 멤버인 제이슨이 지난 12일 휴식을 위해 태국을 찾았다 급작스러운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17일 발인을 마친 상태"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VLKvG2CnOA" dmcf-ptype="general">그룹 '투엘슨'은 작곡가 제이슨, LE, 박노엘로 이뤄진 프로듀싱 팀으로, 지난 2011년 결성됐다. 첫 싱글 '호커스 포커스(Hocus-Pocus)'부터 범키가 피쳐링한 '더 레이디(The Lady)' '이모션(Emotion)' '슬로우 잼(Slow Jam)' '아임 인 러브(I'm In Love)'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지난 2020년에는 객원보컬 썬안과 함께 신곡 '얼웨이즈(Always)'를 발매한 바 있다.</p>
          <p dmcf-pid="frRFudZwsj" dmcf-ptype="general">작곡가 겸 음악프로듀서였던 제이슨은 버클리음악대학에서 작곡을 공부하고 작곡가로 일을 하다 LE, 제이슨과 '투엘슨'으로 데뷔했다. 이후 현재까지 작곡을 비롯한 다양한 음악 활동들을 활발하게 이어왔다.</p>
          <p dmcf-pid="4me37J5rDN" dmcf-ptype="general">노엘은 스포츠조선에 "각자 본업으로 연락을 뜸하게 했었는데, 갑작스러운 소식을 듣게 돼 너무 놀랐다. 아직까지 유가족이 받은 충격이 커 소식을 전하려고 마음먹기까지 시간이 걸렸다"면서 "(그럼에도) 대중 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작곡가였던 만큼 마지막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면서 취재에 응한 이유를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sd0zi1mD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노엘 개인 계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SpoChosun/20240626155916549oyym.jpg" data-org-width="700" dmcf-mid="zcpmhuEQO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SpoChosun/20240626155916549oyy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노엘 개인 계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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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EQ50MGksg" dmcf-ptype="general"> 이와 관련, 노엘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제이슨의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표하기도.</p>
          <p dmcf-pid="PDx1pRHEDo"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1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투엘슨의 사진과 함께 "실감이 나지 않네요. 10년간 동고동락하며 형제처럼 함께 지내왔던 투엘슨의 멤버가 고인이 됐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라면서 "음악적 선배이자, 형으로써 끊임없이 나의 발전을 위해 애를 썼는데, 내 음악의 첫 단추였던 투엘슨의 제이슨 형. 언젠가는 한잔 술을 기울이며 지난 일들에 대해 담소하길 원했는데 제가 너무 늦었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편히 쉬세요. R.I.P."라는 글을 남기며 고인을 추억했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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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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