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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티파니 영, 변요한과 키스신 "체감은 액션신…입술 퉁퉁 붓기도"[인터뷰③]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6 1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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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aPPgTMU7W">
          <p dmcf-pid="4aPPgTMU7y"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소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XOOHVhLu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써브라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10asia/20240626160105064lupd.jpg" data-org-width="1000" dmcf-mid="2MhYUeXD0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10asia/20240626160105064lup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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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써브라임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6ZIIXflozv" dmcf-ptype="general"><br><br>배우 티파니 영이 변요한과의 키스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br><br>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플러스 '삼식이 삼촌'의 티파니 영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br><br>‘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 송강호와 모두가 잘 먹고 잘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변요한(김산)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다.<br><br>극 중 티파니 영은 올브라이트 재단의 이사 레이첼 정 역을 맡았다. 레이첼 정은 재단의 사업을 이끄는 인물이다. 그는 한국에서 국가재건사업을 꿈꾸는 김산을 만나 그의 목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5CCZ4Sg3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디즈니플러스 '삼식이삼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10asia/20240626160106800inqh.jpg" data-org-width="1200" dmcf-mid="VossG2Cn0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10asia/20240626160106800inq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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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디즈니플러스 '삼식이삼촌'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QWwwybsdUl" dmcf-ptype="general"><br><br>티파니 영은 극 중 호흡을 맞춘 변요한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변요한에 관해 그는 "너무 뜨거운 사람이다. 나는 그 에너지를 최대한 흡수하려고 했다. 초반엔 조금 무서웠기도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나의 작품 파트너에게서 좋은 영향을 받아 나도 뜨거워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함께 호흡했다. 상상하지 못했던 모먼트가 만들어져서 뿌듯하다"고 미소 지었다.<br><br>그는 '삼식이 삼촌'을 통해 첫 키스신을 선보였다. 티파니 영은 "난 작품 경험 자체가 적은 데다가 첫 키스신이라 긴장이 많이 됐다. 강렬하고 흥미로운 경험이었다. 열정과 집중력의 밸런스가 잘 맞았다"고 긍정적으로 이야기했다. 그는 "하루에 찍어야 했던 신들이 많아서 차근차근 'NEXT'를 외쳐가며 촬영을 진행했다"고 했다. 이어 "거의 액션신이었다. 수염 때문에 입술이 붓기도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br><br>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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