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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참담함 느껴, 회사 접는다”…강형욱 심경 고백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6 14:28:08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qjL6EBWG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9ENMm2X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씨.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Channela/20240626142057013pyte.jpg" data-org-width="540" dmcf-mid="XbdQBLFOZ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Channela/20240626142057013pyt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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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씨.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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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12DjRsVZXb" dmcf-ptype="general">
           <p><span><span></span></span></p>
           <br>반려견 훈련사인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가 직원들의 메신저 대화를 무단 열람해 고소당한 데 대해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div>
          <p dmcf-pid="tdTCAGJq1B" dmcf-ptype="general">강 대표는 오늘(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경찰서에 고소장이 접수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p>
          <p dmcf-pid="FJyhcHiBX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했거나 비방한 분들, 허위로 고소한 분들에 대해서 법적 대응을 포함한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 경고했습니다. </p>
          <p dmcf-pid="3xhmgTMUGz" dmcf-ptype="general">강 대표는 "회사 대표로서의 삶은 접고, 본업인 훈련사로서의 삶에 전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더욱 훈련사다운 모습으로 보답할 것"이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습니다. </p>
          <p dmcf-pid="0MlsayRut7" dmcf-ptype="general">앞서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 2명은 지난 11일 "CCTV를 통해 직원들을 감시하고 폭언을 일삼았다"며 강 대표 부부를 고소했습니다. </p>
          <p dmcf-pid="pRSONWe7Xu" dmcf-ptype="general">강 대표 부부는 지난달 25일 유튜브를 통해 직원들의 사내 메시지를 열람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CCTV 감시 등 대부분의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한 바 있습니다. </p>
          <p dmcf-pid="UbcgQwKGYU" dmcf-ptype="general">김설혜 기자 sulhye87@ichannela.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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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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